이제 2025년이 일주일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금융 상품이나 세금적인 부분에 있어서 새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리셋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는 늦지 않게 이런 것들을 챙겨주면 뭔가 "상대적인 이득"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간단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오늘은 기본적인 경험과 지식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계좌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궁금한 것은 제 블로그 내에서 검색을 하셔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우선 이 글을 읽고 행동으로 옮기실거면 바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제가 간단히 아래 적겠지만 어떤 것들은 해당 증권사 직원이 업무 처리를 완료해야 반영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굳이 마지막 순간에 하면 해당 직원들도 바빠서 기한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을 주의해야 합니다.
꼭 마지막 날에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제발 별것도 아닌 것으로 미루지 마시고 당장 행동으로 옮기셨으면 합니다.
연금저축계좌
연금저축계좌에 2025년에 입금이 된 자산은 내년 1월에 하는 2025년도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한도는 연 600만 원입니다.
증권사마다 계좌 설정이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반드시 연금저축계좌에 입금한 이후에 잘 반영이 된 것인지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 알아둬야 할 것은 연금저축계좌에 "입금"만 하면 일단 세액공제에 반영이 됩니다. 펀드나 ETF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은 입금만 하면 되니, 세액공제 때문에 입금을 하는 지금 시점에서 미국 주식이 많이 올랐다는 등의 이야기는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 번째, 저희 고객들이 주로 거래하는 신한투자증권의 경우에는 연금저축계좌가 일반 CMA 계좌 밑에 방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계좌로 입금 후에 다시 "연금저축계좌"로 이전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증권사들이 또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연금저축계좌"에 입금을 하셔야 합니다. 하고 나서 반드시 앱에서 올해 세액공제 한도에 반영이 된 건지 본인이 반드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아니면 증권사에 직접 전화를 해서 물어보세요. 근데 앱에서 다 확인이 되니 앱으로 한번 확인해 보세요. ^^
IRP(개인퇴직연금계좌)
IRP(개인퇴직연금계좌)의 경우에는 연금저축계좌에 연 600만 원을 다 채운 분들이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연금저축계좌에 먼저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연금저축계좌를 다 채운 분들은 IRP(개인퇴직연금계좌)에 남은 연한도 300만 원을 채우시면 됩니다.
IRP의 경우에는 "납입 처리"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증권사 직원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올해 업무 시간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IRP 또한 반드시 본인이 직접 입금 처리가 잘 되어서 내년 연말정산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ISA 계좌 만들기
ISA 계좌는 "계좌를 만든 지 3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세금 혜택을 주는 계좌입니다. 또한 매년(1월 1일 기준)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이 2,000만 원씩 증액이 됩니다.
따라서 올해가 가기 전에 ISA 계좌를 만들면 당장 돈을 안 넣더라도 2026년이 되면 올해에 넣을 수 있는 한도 2,000만 원과 내년의 한도 2,000만 원이 생겨서 4,000만 원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따라서 올해가 가기 전에 미리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
해외 주식 매매를 통한 양도세 줄여보기
아시다시피 해외 주식을 통해서 생기는 수익에 대해서는 250만 원까지는 공제가 되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22%의 양도소득세가 있습니다.
다만 수익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올해 해외 주식을 사고팔면서 생긴 이익과 손해를 합쳐서 최종적인 양도소득세 대상 금액을 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올해 300만 원의 수익을 봤는데, 지금 마이너스 중인 해외 주식을 팔아서 만약 마이너스를 60만 원으로 최종 확정을 하면 결국에는 올해 240만 원의 수익이 났다고 생각하고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을 원한다면 올해 말까지 진행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올해가 가기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쥐어짜서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해외 주식도 이미 저는 마이너스 난 것들은 다 팔고, 바로 같은 주식을 같은 주 수로 매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내용이 법적으로 맞는 내용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꼭 뒤늦게 뭔가 하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다만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고, 증권사마다 시스템이 다를 수 있으니 각자 꼭 확인해 보셔서 행동으로 옮기셨으면 합니다.
연금저축계좌 - 31일 오후 11시까지 입금을 하면 됩니다.(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별도로 확인하세요.)
IRP(개인퇴직연금계좌) - 31일 오후 4시까지 직원이 납입 처리를 해야 합니다.(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별도로 확인하세요.)
해외 주식 거래 - 29일까지 거래를 마치셔야 합니다.(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별도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