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년간의 주식투자의 여정
[독거 투자 일지 - 최고의 안전벨트는 현금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 않습니까? 전국 각지에서 날아온 커피 쿠폰 덕분에 글을 정말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샤아 독투 구독자 분들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라는 유튜버들의 합창이 몸소 느껴집니다. 처음으로 보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은 보람도 없어서 이제 폭락이야~ 하고 홀연히 사라질 생각도 했었는데 말입니다. 네이버에서 독거 투자일지를 검색하니 수많은 블로거들과 주식카페에서 제 글이 공유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인베스팅 닷컴에서도 2만 뷰로 향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은 분들은 자산을 지킨 승리자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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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불이 깨졌다. 여러 원자재 중 금 가격부터 유의미하게 빠지기 시작한다.
나는 금 투자를 말려왔다. 이유는 독투에서 늘 이야기해왔다. 장기로 금이 좋겠냐고 묻냐면 장기로는 다 좋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돈을 풀면 금이 더 오르지 않겠냐고 물으면 주식은 더 오르지 않겠냐고 답한다. 가끔 신문기사를 보면 PB들이 포트에 10%는 금을 넣으면 된다고 한다. 10%를 넣으라는 말은 '나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다. 오르면 땡큐고 내리면 그래봤자 10% 밖에 안되니 다행이다. 점쟁이가 당신 집에 화분있지? 해서 있다고 하면 거봐 이고 없다고 하면 다행이네 있었으면 큰일인데 화를 면했어... 랑 비슷하다.
연준이 더 이상 돈을 풀지 않을 것 같은 상태로 가고 선거 전까지 공화당과 민주당이 합의를 안 할 분위기로 가고 있다보니 금 가격은 그에 반응하는 중이다. 독투에서도 연준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2008년과 비슷하게 공화당과 민주당은 합의를 안 해줄 것으로 보았다. 영화 Too Big To Fail에서 보면 리만 망하고 AIG도 망해가는 상황에서 미 재무부 장관 헨리 폴슨은 미의회에 간다. 그리고 민주당 의원들이 있는 방에 들어갔더니 서있는 의원들 중심에 낸시 펠로시 현 하원의장이 있다. 그녀 앞에 가서 헨리 폴슨은 한쪽 무릎을 꼻고 합의를 해달라고 한다. 갑자기 다들 숙연한 분위기. 하지만 주지하듯 여야는 법안 통과에 실패한다. 그러고 주식시장은 폭락을 시장한다. 이때도 선거가 눈앞에 있었다. 등장인물은 바뀌지도 않았다. (영화는 강추다.)
유동성은 목마른 이에게 소금물 같다. 계속 마시니 괜찮은 것 같은데 계속 목이 마르다. 그리고 그것이 몸을 파괴한다. 연준은 늘 유동성을 공급하며 당면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미루기에 바빴다. 결과는 자산 가격은 오르고 실물경기는 영구 실업자 증가로 화답하고 있다. 레이달리오의 말을 빌리면 대출, 즉 크레딧이 생기면서 버블과 꺼짐이 반복된다고 한다.
또다시 추가적인 주식시장 조정이 20~30%가 오면 연준과 미 재무부는 돈을 풀 것이고 주식시장이 먼저 가파르게 오른 다음 좀 시간이 지나면 금 가격도 어슬렁 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상대적인 수익률은 낮을 것이다.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마이나스 금리와 MMT를 궁극의 종착지로 보고 있다. 미국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연준의 역사를 보면 답이 나온다.)
테슬라 주가 하락이 배터리 데이 실망감 때문이라는 말을 누가 하면 주식을 모르는 것이다. 그게 문제면 테슬라만 빠져야지... 애플이라는 무거운 대장주가 4% 폭락할 정도의 시장이라면 테슬라 같은 개인 손을 많이 타고 변동성 높은 위험자산은 10% 떨어지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다. 이미 9월 조정장 때 300불대에서 급격히 올라온 것은 배터리 데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라온 것이기도 하고. 뉴스가 나왔으니 파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새삼 자연스럽다. 코로나 19나 부양책, 선거 등 매크로 이외의 변수들이 난장판인 상황이 시장 전체를 때렸다고 단체기합 받는 중이다.
다만 배터리 전에 일론이 너무 기대치를 높여놨다는 부분이 문제다. 본인 말로 뭔가 '죽여주는' 것이 나온다고.... 정말 시장이 원했던 것은 획기적으로 전고체 배터리 같은 것을 원했기 때문. 그러나 그런 것은 없었다. 물론 반값 배터리와 3000만 원짜리 차량 시리즈는 애플이 se버전을 내놓고 중저가 스마트폰 공격을 하면서 이익을 확 올린 전략과 매우 비슷하다. 장기적으로는 호재임을 두말할 나위가 없다. 초장기 투자자라면 빠질 때마다 사는 전략도 좋지만 테슬라에 가장 약점은 시장 멀티플 조정일 것이다. 조짐이 어느 정도 시작된 것도 유의해야 할 듯. 개인들이 벨류에이션을 망가뜨린 시장이지만 테슬라의 멀티플이 영원히 1000 일수는 없다고 본다.
일론이나 손정의 같은 천재들이 한국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은 늘 있다. 한국의 스타 CEO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은 정주영 이건희 김우중 이후로 고만고만함이 안타깝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공약을 보았다. 무척 길고 지루했다. 약간 의무감으로 본 것도 있다. 어차피 공약대로 잘 안된다. 우리 대권도 보라. 공약대로 되는 것이 있었나?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로 인해 테마가 형성되고 오르는 것에 내 돈을 쏟고 싶지는 않다. 공화당 점령한 지난 4년인데 IT가 올랐다. 석유 제철 화학 같은 중화학 종목들이 IT보다 수혜가 될 거라는 리포트가 난무했다. 공약집은 사실 중요하지는 않다.
오히려 선거 전에 대선 테마주는 급등락 한다. 이낙연 테마주, 이재명 테마주... 어디 듣보잡 종목들이 롤러코스터를 탄다. 미리 용이 주도하게 매집하여 뜨면 파는 타짜들도 있지만 그거 따라 하다가 다치는 이들이 99% 같다. 고수도 패가 유리할 때만 베팅한다.
지금같이 박빙인 미 대선 구도에서는 테마주는 실종이다. 어설프게 베팅하다가 얻을 것이 없다.
폭락 시 매수하는 것이 무슨 전략이냐며 폄훼하는 리플도 봤는데 버핏이 그렇게 하고 있다.(바로 전 독투를 보시길- 미국이 중국 된다?) 주식이 오른다고 따라 사는 것은 그러면 옳은 전략일까? 예전 개미들이 하던 패턴이다. 근래도 마찬가지다.
1조 달러를 운용하는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58조 원 정도의 유럽 주식을 팔고 미국 주식을 살 채비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의회의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미국 증시가 빠지면 투입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그동안 탁월한 실력을 보여줬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이 펀드는 노르웨이에서 유전이 발견되자 이를 미래의 노르웨이를 위해 저축하자고 결의하였고 펀드를 만들었다. 비슷한 시기에 유전을 발견하고 포퓰리즘에 빠져 전 국민의 복지화를 외친 베네수엘라와 확연히 비교된다. 노르웨이의 유전은 현재 채굴량이 줄었지만 미래를 잘 대비한 덕분에 부를 키웠고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매장량으로 유명한 베네수엘라는 국가 부도 사태에 직면했다. 이러한 근본이 다른 펀드의 행보를 보면 많은 혜안을 준다고 생각한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 9월 첫 주부터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수가 조금씩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발표. 더불어, 중환자실 입원 비율이 코로나 19 발생 이후
최저 수준인 47.7%까지 하락했다고 언급
(칠레) 정부, 9.28일부터 3,4,5단계인 커뮤니티의 지역 간 여행을 허용. 허가증은
같은 단계에 있는 커뮤니티 간에 사용 가능
(영국) 현재 영국 내 확진자는 매일 6,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입원환자는
8일마다 2배씩 증가 중. 더욱 강력한 제한 조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10월 중순
이후 매일 수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
(미국)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21일 20만 명에 근접한 가운데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미국이 또 다른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경고(WSJ)
(프랑스) 보건 당국, 최근 75세 이상에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중환자실 입원도 늘어나는 상황. 지역 보건소의 검사 능력이 포화상태로
확진자수가 보다 늘어날 가능성. 정부가 타액을 통한 코로나 19 검사를 승인함에
따라 조만간 출시 예정 - 이상 국제금융센터
날씨가 차가워지면 코로나가 몰려온다는 의료계의 우려 그리고 독거 투자일지의 기존 견해대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던 남반구에서는 코로나가 풀려가고 있고 유럽을 위시한 북반구에서 다시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는 이제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던 여러 전문가들의 교만도 굿바이다.
역시 백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료계의 뷰 역시 맞아가고 있다. 물량공세와 필사적인 속도로 개발 중이지만 올해 백신이 인류를 보호해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독거는 한국 제외 전 세계 130개 도시를 여행했다. 좋아하던 골프도 뒤로하고 여행을 열심히 다녔다. 일 년에 두 달은 숙소에서 보냈고 3~50번은 비행기를 탔다. 하지만 모두 옛날이야기다. 페북에 매일 올라오는 과거의 오늘에 올라오는 피드를 보면 지금 같은 추석 때는 특히 열흘 이상 길게 여행을 다녀왔었고 특히 유럽이나 미국 혹은 아시아 오지로 다녀온 기억들이 몇 개씩 올라와 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벌써 그 모양이 되는 기분이다. 어떤 분이 여행 가고 싶어 죽겠다고 75만 원짜리 베를린 왕복표를 보면서 그냥 미친 척 다녀올까? 하는 포스팅을 올렸다. 올해 독거는 넘쳐나는 휴가 때문에 일생에 처음으로 제주도까지 갔고 다녀와서 또 갔고 앞으로 또 갈 예정이다. 그러고도 넘쳐나는 휴가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고성부터 부산까지 아예 동해안을 일주할 생각도 하고 있다. 만약 하늘 길이 열리면 국내여행은 접고 다시 하늘에서 살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이 지금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여행을 정말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코로나가 종식되면 밀물 빠져나가듯 해외여행에 나설 채비다. 빅쇼트의 주인공 중 하나였던 마이클 버리 박사가 트립 어드바이저 같은 여행주에 베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폭등까지는 아니더라도 몇 배의 수익은 주지 않을까 싶다. 국내 여행주들이나 항공주는 잘 모르겠다. 여행도 패키지보다는 직접 가는 여행이 대세고 온라인 티켓 구매가 대세인데 그런 회사가 국내에는 없는 것 같다. 항공주들은 현재 다운사이징인데 이전부터 국내 항공사들은 중동이나 중국의 공세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늘 느끼지만 독거 본인도 2017년 초에 한국 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미국으로 넘어갔다. 미국에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코로나가 미국에서 재창 궐하면 미국이 갖다 버리고 세계인이 외면한 호텔 항공 여행 관련주들을 주워 담길 바란다. 특히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구조조정의 회오리 속에서도 살아남을만한 녀석으로 담길 바란다. 파산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분산! 하길 바란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코로나 백신 생산 완료! 치료제 완료! 하는 순간 랠리는 강력하게 올 것이다. 나 역시도 당장 내년 연휴 표를 입도선매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인들의 절반이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한다. 역사적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1976년 미국 포토 딕스에서는 이등병 하나가 독감으로 사망했다. 열이 좀 났지만 21킬로짜리 행군을 하다가 폐렴 사망이었고 19세 꽃다운 나이였다. 그해가 미국 독립 200주년이었고 워터게이트와 베트남 전쟁 등 시끄러운 시절이었다. 군대는 엄격했다. 옛썰!
늘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휴가나 추수감사절에 고향에서 푹 쉬고 귀대하면서 독감을 옮아왔다. 이번 독감은 부대원 200명이 걸렸다. 이것이 바로 신종플루, 곧 돼지독감이다. 이 조상이 전 세계 5000만 명을 죽이고 미국인 67만을 죽인 스페인 독감이다.(코로나는 2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외료시설이나 수준이 좋아졌는데도 굉장한 희생이자 실패다.) 이 당시 포드 대통령은 대중들에게 멍청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국면 전환용으로 2억 명분 백신을 맞는 프로그램을 지시하고 상하원의 승낙을 받는다. 1억 8천만 불이 들었다. 하지만 여름에 가까워지면서 독감의 징후는 보이지 않았고 또 다른 형태인 빅토리아 A형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WHO부터 뉴욕타임스까지 이 프로그램을 멈출 것을 경고했지만 정치인들이 그럴 리가 없다. 심지어 백신 부작용에 대한 배상을 정부가 지기로 한다. 급히 제약사들은 백신을 만들었고 승인받고 접종을 시작했다. 환자 500명이 길랭바레 증후군(금성 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에 걸렸다. 통상 100만 명 중에 1명이 걸리지만 10배가 높게 나왔다. 결국 그해 12월 16일에 접종을 중지하고 배상금 260억 불을 정부가 냈다. 포드는 다음 해 선거에서 지미 키터에게 패한다. 예상했던 독감 유행은 0이었다. 그로 인해 독감을 맞겠다는 미국인은 100만 명이 줄어들었다. 백신에 대한 두려움은 여기에서 온 것 같다.
이 독감은 33년 뒤에 다시 나타났고 예측은 엄청나게 빗나갔다. 인간은 늘 실수한다. 아니, 잘 모른다. 2009년 미국인 5500만 명이 신종플루에 걸렸다. 세컨드 웨이브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1만 1천 명이 죽었다. 가벼운 변종이었다. 그러나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패닉이었다. 예측은 다 틀렸다.
코로나는 창궐하고 백신은 안 맞고 트럼프는 뽑을 것 같고... 미국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트럼프 재임기간 동안 중국은 미국 GDP의 72%까지 치고 왔다. 무역적자를 줄이겠다고 했지만 대중 무역적자는 사상 최대치 경신이다. 상반기에 미국이 하지 못했던 대중 수입을 하느라 현재 컨테이너선은 포화 상태라고 한다. 여러 우방들이 등을 돌렸다. 한국에도 분담금을 5조 내라고 한다. 미국에 대한 정서가 좋지는 않다. 그게 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세다. 월급에서 떼어나가는 것이다. 중국을 때려잡자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트럼프의 정책은 부작용이 심각하다.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상관은 없지만 정상적인 정책을 펼치는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중국이 저렇게 비대해지는 것은 좋아하는 나라는 아무도 없다.
9월 들어 개인들은 언텍트 종목 위주로 5조 원 순매수했다. 가장 버블이 많이 낀 곳에 추매를 한 것이다. 장중에 빠지면 오후장에 추매 하면서 보합으로 밀어 올리는 모습을 숱하게 본다. 나는 3월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동학 개미들을 스마트 머니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6월부터 과열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들이 여기에 취해있으면 결국 손절에 손절을 볼 것이고 동학 개미 운동도 그 이름대로 실패의 역사를 반복할 것으로 봤다. 니콜라 같은 주식에 조 단위 가깝게 몰리고 IPO에 수십조 원이 몰리는 모습이 정상적인가?
빠지면 나오면 된다는 인베스팅 닷컴에서의 리플을 보면서 그게 원래 인간의 본성이면 빠지면 물을 타지 손절이나 익절을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말해줘도 답이 없다. 카지노에서 돈을 잃으면 그만하자 라는 생각보다 본전 생각에 더 돈을 쓴다. 타고 온 차도 팔고 시계도 판다. 카지노에는 시계와 창문이 없다. 저 5조 원 안에는 신용대출과 집 판돈이 많을 것이다. 제발 집 판 돈은 건들지 않았으면 한다. 30평이 20평 살 돈으로 줄어든다. 현금을 가지고 좀 더 기다려 보라.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성경말씀은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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