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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유통기사

3만3천원vs1만9천원..이마트·노브랜드 장보기

by 정재혁

http://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753

불고기와 된장찌개 재료를 각각 이마트와 노브랜드에서 장을 봤는데, 가격 차가 무려 1만 4000원이나 났습니다. 이마트가 3만 3000원, 노브랜드가 1만 9000원이었습니다.


노브랜드는 이마트가 내놓은 PB 브랜드로, 가성비가 좋다고 입소문을 타 최근에는 충성고객까지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 가격 차이면 거리가 좀 멀더라고 충분히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신선식품의 산지와 구매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마트 제품들의 질이 더 좋다는 의미인데, 과연 가격 차이만큼 질이 더 좋고 맛이 있는지는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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