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단상]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by 직딩제스

직장 생활을하다보면 어떤 안건에 대해 모를 때가 있다. 그런데 모르는 것에 대해 질문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 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직급이 올라 갈 수록 이 질문 하는 것에 대해 주저하는 경우도 많아진다. "그 짬에 이것도 몰라?"


그런데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모를 때 '모른다'고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모르면 설명해 주면 되고, 아는 사람이 모르는 상대방 눈 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면 된다.

모른다고 해서 부끄러워 할 필요 없고, 안 다고 해서 과시 할 필요도 없다. (상대를 무시해서도 안 된다. '누구는 처음부터 알았나..?')

문제는,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고 넘어가는데서 발생된다. 이 Misunderstood가 Mis-communication이 되고 Mis에서 Missing이 발생한다.

우리나라 문화는 참 질문을 안 하고, 말이 적은 걸 미담이라 생각하는데.. 그 침묵 속에서 일이 꼬이고 알지 못하는 부분을 배움의 기회로 삼지 못하고 무지의 길로 가게 한다.

어린이들이 학습능력이 높은 것은 질문에서 시작 된다. "아빠 이건 뭐야? 엄마 저건 머야?" 성인은 반대로 침묵으로 일관한다. 네이버 찾을 시간에 옆 사람한테 묻는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다.

#직딩단상



작가의 이전글[직딩단상] 행복해지기 위한 세 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