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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직딩제스 Jan 07. 2017

글은 세다

말은 약하다.

공기 중으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말은 세다.

감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글은 약하다.

누군가 보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읽히지 않기 때문이다.
글은 세다.

한번 보면 오래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글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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