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역할

by 직딩제스

누구도 완전하지 않고
누구도 완전할 수 없다.
비완전한 사람, 비완전한 인간.

어쩌면 사랑은 그 비완전함을 감싸주는 것이 그의 역할이 아닐까.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음을 감싸주는 것, 그 비완전함 조차 있는 그대로 받아두는 것, 비완전한 사람도 온전히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완벽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비완전함까지 사랑해주는 것

어쩌면 그것이 사랑의 역할이 아닐까



#사랑의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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