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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직딩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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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직딩제스 Sep 20. 2017

한 번에 하나씩만

결국 우리는 한 번에 하나씩만 할 수 있다.
한 번에 여러개를 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어느것 하나에는 반드시 소홀할 수 밖에 없다.
일이든 관계든 운동이든 공부든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같다. 24시간. 그것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는 개인에게 달려 있다.
무엇을 해도 좋다. 일을 하든 공부를 하든 사랑을 하든 운동을 하든 폰을 보든 잠을 자든, 결과는 나의 것이다. 책임 또한 나의 몫이다.

결국 현재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내일의 관건이다. 출발점은 다르지만 결승점은 내가 만든다. 시작점은 나의 뜻이 아니더라도 결승점은 나의 뜻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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