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어떤 문제를 눈에 보이게 표시 할 수 있다면 그건 '해결 해야하는 과제'다.
예로 회사에서 PPT로 만드는 것은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PPT로 가시화 하고 문제를 공유하고 같이 해결하자는 것이다.
다시 말해 눈에 보인다면 어떤 방법으로건 '해결이 되는' 문제이다. 진짜 해결이 안 되는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예로 정신적 문제인 트라우마는 언어로 표현이 안 되며 이 내적인 문제를 언어를 통해 표현하게 하는 방법을 심리상담 또는 심리치료라고 한다. 언어를 통해서 풀 수 있다면, 가시적으로 보인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풀 수 있는 문제다.
진짜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관계, 나의, 집안 문제, 심리상태, 내면의 상처, 과거의 기억 / 몸 속의 염증, 이 사이의 충치, 골다공증
우리가 하루종일 눈을 뜨고 보고 있어도 진짜 문제는 볼 수 없으며 스마트 폰, 모니터 화면, 바깥에 핀 꽃을 아무리 보고 있어도 진짜 풀어야 할 문제는 보이지도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