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마전이라고 생각했던
즐거운 기억들이
손가락 들어 곰곰히 헤아려보니
벌써 오년 전 일이었다.
오년동안 나는 추억도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대체 무얼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것일까
2018. 7. 2.
왜 행복한 추억은 다 ‘옛날’인가
왜 다 ‘어렸을 때’인가
나는 나이들 수록 불행해지고 있는 것일까
아님 행복에 무뎌지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