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찾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내기 위한 피 흘리는 몸부림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가?
-삶이 불편해도 마음이 평안한 생명의 길이 있고, 삶이 편안해도 마음이 불편한 사망의 길이 있다.
-가장 작은 자를 넉넉히 품는 마음을 허락하시고 가장 낮은 곳을 지극히 편히 여기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마땅히 하찮게 여겨야 할 것을 하찮게 여기고 마땅히 귀히 여길 것을 귀히 여기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세상 빛을 가리시고 게달의 장막으로 저를 덮으사 여호와의 빛만이 제 속에서 뿜어 나오게 하소서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더욱 가치를 두는 눈을 허락하소서
-제 영의 들숨인 말씀을 깨우치게 하시고 제 영의 날숨인 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가까이 둘 자와 멀리할 자를 구분하는 지혜를 허락하시고 영을 구별하는 물 같은 맑음이 제게 있게 하소서
-제 입에 재갈을 물리시고 침묵 안에서 당신의 음성을 듣는 귀를 허락하소서. 세상에 존재하나 세상에 속한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장차 사라질 이 지구 안에서도 영원한 천국을 볼 줄 아는 축복의 눈을 허락하소서
-인생의 모든 것을 제 뜻대로 마시고 당신의 뜻대로만 이루소서. 제 뜻은 세상에 길들여진 썩은 뜻이니 조금도 염두에 두지 마소서
-회개의 정결한 눈물로 눈의 세상적인 비늘이 매일 벗겨지게 하소서
-구원은 삶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가짜이다.
-예전의 모든 생각과 가치관을 갈아엎어 버려라
-우리의 삶 매 순간은 하나님의 저울 위에 놓여있다.
-다섯 가지 질문
1. 네 구원의 속옷을 매일 꺼내서 보느냐?
2. 지금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느냐?
3. 지금 거룩한 신부의 좁은 문을 향해 걸어가고 있느냐?
4. 하나님을 위한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느냐?
5. 네가 나를 네 생명보다 더 사랑하느냐?
이 다섯 가지 질문 중 하나님의 천정 저울추를 가장 많이 움직일 수 있는 분동은 "네가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 각자는 이 땅을 살 때 자신의 마지막 추수 날을 기억하고 살아라 천국의 영토인 밭을 사기 위해 보화(예수님)에 대한 땀과 눈물의 정당한 대가를 치르는 삶을 산 자만이 그 밭을 살 수 있다. 마음에 온유와 겸손을 품고 나의 온 집에 신실하고 충성된 청지기가 되거라
-예배를 올릴 때 그대 인생의 마지막 예배라고 생각하고 생명을 다해 올려드려라. 찬양과 기도와 헌물 역시 매 순간의 드림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올려라. 그리하면 내가 받으리라
-순종은 아래에서 올라오고 은혜는 위에서 내려온다 이 둘이 잘 조화되어야 믿음이 장성한다.
-불씨는 남에게 나눌 때 더욱 커진다. 나의 나라는 남에게 줄 때 더욱 후히 도로 돌아오는 것이 법칙이다. 세상의 셈법과 정반대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기억하지만, 각자의 행위에 정당한 상과 벌을 주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기억해야만 한다.
-그대의 눈을 끊임없이 흐르는 회개의 눈물로 씻어라 그리하여 영혼을 정결케 하라 그리하면 내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원수는 불화살을 쏜다. 그 화살에 한 번 맞으면 마음에 화인이 찍혀 선한 양심이 굳어져 버린다. 더 이상 선에 지혜롭지 않고 무디어져 오히려 악에 지혜롭게 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내 앞에 많이 울고 죄를 고백하며 통회자복할수록 화인이 속히 제거된다. 이것은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하고 성령의 감동감화가 있어야 가능하다. 항상 성령과 가깝게 동행하는 삶을 살아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면 성경말씀을 지키게 된다. 성화에는 지름길이 없다.
-나를 위해 하나씩 내려놓을 줄 아는 자를 나는 사랑한다.
-나와 마음이 합한 자가 되어야만 선과 악을 임의로 주관하는 내 마음을 알 수 있다. 나는 겸손한 자를 귀히 여기고 마음이 가난한 자를 내 나라로 이끌어 오기를 기뻐한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나와 마음이 합한 자가 될 수 있다.
-나는 강한 자를 들어 사용하기보다는 스스로의 연약함을 깨닫는 마음을 가진 자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