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는 두 종류밖에는 없다. 나에게 속한 피조물 아니면 원수의 영에 속한 피조물이다. 중간은 없다. 영의 세계에서의 내 사람은 나의 허락함이 없으면 입장할 수가 없다. 내가 문이다. 내가 초대하지 않은 사람은 내 진영에 들어올 수가 없다. 내가 초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온 자들은 다 도둑이며 강도들이다. 그들은 원수의 영에 속해 있으며, 내 백성들을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파멸하기 위해 침입해 온 자들이다.
비록 내 편이었다 하더라도 제 스스로의 선택으로 변질이 되면 원수의 영과 세력을 합하여 우리를 공격한다.
영계에서는 내 군사 쪽에서 원수의 영으로 변질되기 쉽다. 그러나 원수의 군사 쪽에서 내 군사 쪽으로 돌아오기는 참으로 희귀하다. 영의 세계는 그런 곳이다. 하얀 도화지에 시커먼 먹장이 자꾸 묻어버리면 다시 하얀 도화지로 돌아오기가 점차 어려워지는 것과 같다. 영은 혼이나 육신과 달리 밀도가 참으로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할 수 있다.
나는 우리의 영의 세계에서 내 알곡들의 지도자를 걸러낸다. 원수도 나를 모방하여 제 지도자를 걸러낸다. 그리고 전투를 통해서 훈련시키며 전쟁에 능한 자로 빚어낸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이다. 나의 만군은 모두 계급이 있으며 계열과 반차가 정확하게 있다.
신부의 서열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영계에서 존재하는 '왕권 계열의 신부'는 영을 비추는 자들이다. 이들의 영은 깨어서 비추고 있다. 나의 영광의 빛을 받아서 세상에 반사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삶 속에서 나와 직통으로 계시와 교신이 가능한 자들이다. 이들은 원수의 영에 사로잡혀 포로 된 자들을 탈환시켜 와서 그 불쌍한 영에게 내 영토의 깃발을 꽂을 줄 아는 자들이다. 이들은 나의 심정을 잘 알고 나를 제 목숨보다 더욱 아끼며 사랑하는 자들이다. 나와 마음이 합한 자들이다. 나를 위해서 이 세상에서 죽고 나를 위해서 이 세상에서 사는 자들로서 세상을 '이긴 자'들이다. 세상의 영과 짝하지 않고 절개를 지킨 영적 술람미 여인이다. 영원 천국에서 장차 행성을 다스릴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이들은 내 포도원의 최상급의 포도주와 같은 이들로서 아주 희귀하다. 성읍에 하나요, 족속에 둘로 선택받은 자들이다.
나의 족속은 너희 사람들이 생각하는 피나 혈통의 족속과 다르다. 나의 성읍은 역시 내 아버지가 다스리는 성읍으로 인간의 도시와 다르다. 이들은 왕권 신부의 영성과 믿음을 소유하고 있다. 각 왕권 신부에게는 나의 저울에서 뽑히고 뽑히고 또 뽑힌 이스라엘 용사 같은 60명의 검을 든 왕후 신부격 계열의 자들이 지키고 있다.
둘째, 영계에서 존재하는 '왕후계열의 신부'는 영이 깨어있는 자들이다. 이들의 영은 깨어있다. 내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준행하며 순종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삶 속에서 올리는 기도와 묵상으로 나의 뜻을 받드는 자들이다. 이들은 영에 찾아오는 졸음의 밤을 두려워하여 성령의 검을 더욱 날카롭게 갈며 전투를 항상 예비하는 자들이다. 성령의 양날이 예리하게 선 검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아는 이들은 전쟁에 능한 자들이다. 적을 알고 읽어낸다.
영원 천국에서 장차 '이긴 자'로 영적 술람미 여인이 되는 왕권 신부를 보필하여 내 백성들의 우두머리의 권세를 가질 자들이다. 그러나 가장 높은 왕후신부라고 해도 그 영의 힘과 권세는 가장 낮은 왕권신부를 능가하지 못한다. 이들은 왕후신부의 영성과 믿음을 소유하고 있다. 각 왕후신부에게는 나의 저울에서 뽑히고 또 뽑힌 이스라엘 용사 같은 80명의 검을 든 비빈 신부격 계열의 자들이 지키고 있다.
셋째, 영계에서 존재하는 '비빈계열의 신부'는 영이 깨어 있으나 졸 수 있는 자이다. 이들의 영은 때로 졸음이 오면 깜빡 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내 말씀을 듣고 준행하며 순종을 하나 때때로 힘들어한다. 이들은 삶 속에서 올리는 기도로 나의 뜻을 받는 자들이다. 이들은 성령의 검을 가지고는 있으나 좌우에 날이 예리하게 서 있지는 않다. 그 검을 사용할 줄은 아나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은 모르기에 전쟁에 참여하나 전투에 능하지는 않다. 원수의 영인 적을 아직 못 읽어낸다. 영원 천국에서 장차 왕후 신부들을 보필하여 내 백성의 머리가 될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그러나 가장 높은 비빈 신부라고 할지라도 그 영의 힘과 권세는 가장 낮은 왕후 신부를 능가하지 못한다. 이들은 비빈 신부의 영성과 믿음을 소유하고 있다. 각 비빈 신부에게는 나의 저울에서 뽑힌 무수한 시녀 신부격인 계열의 자들이 지키고 있다.
넷째, 영계에 존재하는 '시녀 계열의 신부'는 영이 때로 조는 자들이다. 이들은 영이 때로 육을 쫓아서 졸기도 한다. 내 말씀을 듣고 준행하며 순종을 하나 자아파쇄와 함께 하기 때문에 힘들어한다. 이들은 삶 속에서 성경의 말씀으로 나의 뜻을 받는 자들이다. 이들은 성령의 검을 가지고는 있으나 사용하기에는 아직 미숙하지만 검의 날이 녹슬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성경을 읽지도 않고 목사님들의 설교에서만 내 뜻을 받는 평민 백성들보다는 영성이 비교가 되지 않게 높다. 전쟁에 참여하고 전투 시에 방어는 하지만 공격에 능하지 못하다.
그러나 싸울 줄 모르는 내 백성의 영성보다는 훨씬 낫다. 이들은 원수의 영의 화살이나 검에 가끔 공격을 당하기도 한다. 영원 천국에서 장차 비빈 신부들을 보필하여 내 백성들의 지도자가 될 권세를 가진 자들이다. 그러나 가장 높은 시녀 신부라 할지라도 그 영의 힘과 권세는 가장 낮은 비빈 신부를 능가하지 못한다. 이들은 시녀 신부의 영성과 믿음을 소유하고 있다. 각 시녀신부에게는 나의 저울에 달아진 셀 수 없이 엄청나게 많은 백성들이 있다.
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계열의 신부들은 그들의 삶 속에서 여호와의 저울에서 달아지는 순간에 합격이 된 자들이다. 나는 내 저울에 미달된 자를 결코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영성이 제 아무리 높은 백성이라 할지라도 그 영의 힘과 권세는 가장 낮은 시녀 신부를 능가하지 못한다.
나는 질서의 하나님이다. 나의 영계에서 계급과 질서가 있듯이 원수의 영도 이것을 모방한다. 내가 말한 이 계급체제는 내 영계에 속한 계열의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이 설명은 내 신부가 알아들을 수 있게끔 사람의 말로 가장 흡사하게 표현한 것일 뿐이다. 실제로 진주문 안에서는 그런 똑같은 칭호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진주문 안에서는 다른 칭호를 사용한다.
내가 땅의 것으로 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을 텐데 어찌 하늘의 것을 지금 나타내겠느냐? 나는 내 신부가 교만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기억하라. 나는 성경에 뜻과 이유 없이 숫자를 그냥 기록하지 않는다. 내가 이유 없이 숫자를 언급했다고 생각하느냐? 나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나의 나라는 모든 것이 내 계획 아래에서 만들어진다. 다만 말씀이 세상사람에게 감추어져 있을 뿐이다. 영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의 마음에 이 계열과 반차는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죄의 비늘로 덮여있는 육신과 마음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성막을 알고자 할 때에 남의 것을 듣는 귀동냥으로 알려고 하지 말라. 남이 먹고 씹어서 뱉어내는 말들 중에는 수많은 가짜들이 있느니라. 너는 알고자 하는 목마름, 깨닫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내 얼굴을 전심으로 찾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면 된다. 그 이외의 것은 잡동사니이니 다 필요 없다. 성경을 사사로이 풀지 말고 네 안에 거주하는 성령에게 간구해라. 만약에 네가 간절히 알기를 원한다면 성령을 통해서 내게 구하라. 거짓이 없이 깨끗한 마음으로 마음의 무릎을 꿇고 내 얼굴을 바라라.
학자의 혀와 깨닫는 마음을 허락받으면 네가 명심해야 할 것은 네가 알고 깨닫는 바를 행하는 것이다. 네가 성막의 감추어진 의미들을 깨닫고 행할 때에 그 비밀이 참으로 네 소유가 될 것이다. 그러나 씹어서 삼키길 거부하고 뱉어내는 자들도 있느니라. 내 계명을 지식으로만 알고 행하기를 원치 않는 자들이다. 이러한 성막의 비밀은 결코 지식이 아니다. 사람이 그것을 안 이후에 깨달은 마음으로 행할 때에야 비로소 그 비밀이 완성되는 것이다. 바로 그때에 내가 저 안에 저가 내 안에 거하는 한 몸이 되는 것이다. 나의 보혈과 그대의 의로운 행위인 합환채의 예물로 치른 복된 영적인 합방의 소식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는 그 진리를 깨달아 알라.
이 세상에 그릇이 많되 내가 내 것으로 담고자 하는 그릇은 흔하지 않다. 그릇 속들이 다들 제 것으로만 가득 차 있는 자가 무수하다. 씨실과 날실을 섞는 양, 내 것과 원수의 세상 것으로 혼합하여 섞인 것으로 차 있는 그릇들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중에 자신을 비워서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이 참으로 간혹 있다. 나는 이런 그릇에 내 생각을 담기를 기뻐한단다. 그러나 이런 정결한 그릇은 발견하기도 희귀하다.
나는 내 신부가 그런 그릇이 되기를 원한다. 금식으로 먼저 육체의 소욕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거라. 그전에 준비하는 기도를 먼저 시작하거라. 준비기도의 때가 차면 그때에 금식을 시작하거라. 이것은 네 영을 성장하게 하는 단계에서 중요한 걸음이다.
내 신부가 준비해야 할 규례를 알려주마.
첫째, 너는 '고의속옷'을 입어야 한다. 이 속옷을 입으라는 말은 구원의 속량을 걸친 속옷의 모형을 뜻하느니라. (해석: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이는 것) 이 옷은 '내가 입혀주는 옷'이다.
둘째, 너는 고의 속옷 위에 '에봇 속옷'을 입어야 한다. 에봇 겉옷과 에봇을 입으라는 말은 의의 세마포의 모형을 뜻하느니라(해석: 의로운 행위) 이 옷은 '너 스스로가 입어야 하는 옷'이다.
셋째, 너는 에봇 겉옷 위에 '보석 흉패'를 입어야 한다. 열두 가지 보석으로 장식된 판결 흉패의 예복을 그 위에 입는 모형을 뜻하느니라. 판결 흉패는 장차 세상을 이긴 자들의 옷이다. 내 나라에서 다스릴 왕권의 면류관을 받을 자들이 입을 혼인 예복의 모형이니라. 이 옷은 '너와 내가 함께 하나가 되어야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내가 지시한 아론의 제사장 모형은 장차 올 영원 천국의 신부들의 영적인 모형이니라.
모세에게 명한 규례와 내 신부에게 명한 규례는 동일하다.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또한 네가 간직해야 하는 4가지 영적 할례를 기억해라
첫째, 오른 귓부리에 '영적인 할례'를 받아야 한다.
둘째, 오른손의 엄지 손가락에 '행위 할례'를 받아야 한다.
셋째, 오른 발의 엄지발가락에 '좁은 길 입장 할례'를 받아야 한다.
넷째, 수양의 피를 헌신된 네 삶의 행위가 거하는 '제단사면'에 뿌려야 한다.
이 영적 할례를 다 마친 이후에야만 너는 생명싸개로 싸여서 성결한 진주문 안으로 입장이 허락되느니라. 내가 이 비밀을 이르는 이유는 내 신부들은 반드시 천국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는 속죄제와 속건제의 다른 점도 반드시 깨달아야 하느니라. 속건제를 드리는 자는 삶 속에 내가 흘린 보혈에 대한 보상의 행위가 꼭 따라야 하는 것이다. 나 주 예수 그리스도는 속건제물로 온 것을 잊지 말라.
너에게 주어진 세월을 허송하지 말라. 사람에게 있어서 긴 세월이라도 내게는 한 작은 경점일 뿐이다. 또한 사람이 짧은 찰나의 순간에 한 선택일지라도 그 사람에게는 영원의 신분을 결정하기도 한다. 영의 세계에서의 시간이란 그런 것이니라. 그러니 너는 시간이나 사람의 숫자에는 연연할 필요가 없다.
내 법칙은 66개의 조항으로 되어있다. 성경이 66권이니, 각 조항을 잘 읽고 깨달아 터득할지니라. 내 법칙을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생명의 계명을 선을 행하는 손에 둘러 단단히 묶어서 행하라. 그리하면 면류관을 받고 그 영이 살리라. 용서받은 죄인들아. 이 말을 경홀히 여기지 말고 듣고 순종하라. 영생과 면류관을 얻는 모든 영생의 법칙이 살아서 숨 쉬는 성경 말씀 안에 있느니라.
제시카 윤의 권유: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부인하고 우리에게 있는 철딱서니 없는 세상 지혜와 노하우를 모두 다 하나씩 내려놓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은 철저하게 모든 것을 주님께만 의탁하길 원하시고, 우리가 그렇게 할 때 또한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힘차게 밟고 앞으로 전진하라고 명하셨다. 우리는 마귀를 약 오르게 해 줄 무더운 추숫날의 상쾌한 얼음냉수 같은 존재가 되어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드리는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드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