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가의 독서일지

하나님이 내시는 길

by Happyman
하나님이 내시는 길(한홍 지음,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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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새롭게 옮긴 직장, 그때는 잘 몰랐으나 지금에서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분명히 깨닫게 된다. 처음에는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이기에 뭐든지 잘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면 지금은 작은 어려움에도 마음이 먼저 흔들리고 어려운 마음이 든다.

P20) 하나님께서 광야에 길을 낸다고 하실 때도 그렇다. 하나님이 만들고 인도하시는 길이 당장은 고난과 시련의 길 같고 패배의 길 같지만, 늦게 가는 길 같고 뒤처지는 길 같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손을 잡고 한 걸음 한 걸음 가다 보면 폭풍이 몰아치는 그 길이 내가 생각했던 길보다 훨씬 빠른 지름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P27) 사람들은 어느 정도 성공하면 아주 교만해진다. 부자가 되고, 높은 자리에 앉으면 꿈을 이룬 것 같지만, 실은 그때부터가 위기다. 사람의 눈에 승승장구하는 것 같은 그 길이 영적인 눈으로 보면 낭떠러지 절벽 길을 가듯 불안 불안하다.

마귀는 우리가 성공에 취해서 그 길을 갖고 있는 위험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이 세상적인 성공을 조금 이루었다고 할 때 계속 넘어지는 것이다. 화려한 길이 오히려 위험한 길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박해도 안전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수많은 강의를 하고, 책도 출판하고, 많은 사업을 기획하여 진행하다 보니 남들에게 수많은 칭찬과 존경을 받다 보니 나도 모르게 교만하게 된 듯하다. 점점 교만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런 나를 하나님이 고치기 시작하신 것 같다. 실직도 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그것이 나를 고치는데 도구로 사용되었다.

P35) 어떤 사람은 과거의 상처 때문에 너무 폐쇄적이고 비관적이 되어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새로운 미래로 출발하지 못한다.

전에 일했던 곳에서 상처 받은 일부터 시작하여 과거의 그 어느 날 상처 받은 그것들이 아직도 나를 힘들게 만든다. 왜 그렇게 이야기를 못했을까? 왜 그때 멍청하게 당하고만 있었을까?

어느 날은 이런 힘든 생각에 도저히 다른 어떤 일을 할 수 없었다. 얼마나 분이 나던지? 방법은 없는데, 시기는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 같았다.

P36) 새롭게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길로 가려면 과거에 확실히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우리가 옛 습관을 버리지 않고 현재를 살면, 과거의 실패는 그대로 미래에도 반복될 것이다.

P90) 고통을 견디는 중요한 힘은 기도이다. 기도는 우리의 시선을 고통 그 자체에서 하나님으로 옮겨준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을 때 다른 것에 시선을 옮겨지지 않는다. 그저 어려운 그것에만 집중하기 마련이다. 하나도 바뀌지 않는 그 상황에만 점점 빠져 들어서, 회복하기보다는 점점 힘들어진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그래서 더더욱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여있을 때 기도를 해야 한다. 나의 시선을 옮기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해야 한다.

P96) 하나님은 지금 현재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도 주시지만, 이것이 앞으로 닥쳐올 수 있는 더 큰 재앙을 막는 예방주사가 되게도 하신다.

교만하며 사람을 존중하지 않았음

나의 성과를 자랑하기 바쁨

사람을 의지하며, 사람한테 잘 보이기 위해 죄를 지음

사람들과 다투기

은밀한 죄짓기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함

P98)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런 고만을 허락하는지 지금 당장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믿기에 이해가 안 돼도 받아들인다.

P140) 다른 사람들의 죄를 지적하고 고치려고 하지 말자. 성경에서는 단 한 번도 다른 사람 회개시키라고 한 적이 없다. 다른 사람 신경 쓰고 각자 스스로를 돌아보아 자기 죄만 회개하면 된다.

P166) 예수님은 대중 속에서 사셨지만, 결코 대중에게 휘둘리지 않으셨다.

마가복음 1장 35절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 P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P168) 능력이 아무리 탁월해도 기도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만 사는 사람은 언젠가는 고갈되고 탈진하여 넘어지게 마련이다. 그런 사람은 능력이 출중해도 분노와 신경질이 많고 조급하다.

P186) 그렇게 오랜 세월 자기들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우상들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데에는 정말 특별한 결심과 각오가 필요했을 것이다.

나는 늘 같은 것에 넘어지곤 한다. 나름 결심을 한다고 하여도 늘 같은 것에 걸려 넘어진다. 어떻게 보면 나의 마음에는 아직까지 굳은 결심과 각오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P245) 자기 생각을 남에게 함부로 강요하지도 말라. 상대가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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