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작가의 독서일지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리우 난 지음, 박나영 옮김, 리드 리드 출

by Happyman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리우 난 지음, 박나영 옮김, 리드 리드 출판)
21.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2.png

끌리는 말투가 호감 가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도 실제 잘 안 되는 것인 사람인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더더욱 이러한 고민들을 수시로 경험하는 것 같다.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책은 이러한 고민들을 잠시나마 도움을 준다고 생각된다.


P42) 한 사람에게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칭찬하면 상대는 당신의 진정성을 의심한다. 같은 내용으로 반복해서 칭찬을 할 경우 어휘를 바꾸거나, 다른 각도에서 다른 부분을 칭찬해야 한다.

사람 앞에든, 칭찬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든 언제든 칭찬하는 것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이 나눠줘도 손해 볼 일이 없다. 적게 주어서 문제다.


P46)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는 사람은 오히려 자신감이 높은 사람이다. 그런데 나는 그런 약점을 도리어 숨기는 편이다. 때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듯싶다.


P51) 만약 견해 차이가 생긴다면 그때 당신이 양보하면 된다. 어차피 상대의 결정에 따르기로 마음 정하고 당신 의견을 말한 것이니 양보는 쉽다. 반면 상대는 자기 의견에 따라준 당신에게 고마워한다.

사람들은 자기의 의견이 최고라고 하면서, 견해가 다르면 무작정 나의 의견을 밀어붙인다. 더더욱 나이를 먹어갈수록 더더욱 그러한 모습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다. 나에게 큰 피해가 없다면 양보하는 것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


P53)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으로 모면하려 한다면 잘못을 바로잡는 기회와 상대에게 이해를 구하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기 참 어렵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회를 놓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영원히 놓치는 게 문제다.


P57) 기대를 겸허하게 발아들이되 당당함은 잃지 말자.


P63)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는 칭찬보다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하는 칭찬의 위력이 더 세다.

상대방이 싫으면 내 앞에 있던 없든 간에 늘 비난을 하게 된다. 더더욱 칭찬이라도 그 사람 앞에서만 하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칭찬을 하는 건 더더욱 어려운 것 같다. 그런데 좀 더 멋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 앞에서든 어떠한 상황이든 칭찬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P71)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로하거나 그가 당신의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때는 부드럽지만 신념이 담긴 말투가 좋다.

그런데 나 조차도 목소리가 커지며, 벌써 정답을 만든 체 상대방을 설득시키려고만 한다.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 귀를 막은 채 내 말만 한다. 그래서 결국 오해의 텇에 빠지게 된다.

P77) 당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사람과 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자.

이 놈의 편견이 참 불편하게 만든다. 나도 알게 모르게 편견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예전 경험했던 상처 가운데 생긴 큰 편견이 사람과의 만남을 도리어 방해한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상처를 지워야 한다. 내 발에 뭍은 먼지를 털어야 한다. 그러면 보이고 들린다.


P86)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내 중심으로 살다 보니 다른 사람을 관심 있게 관찰하지 못한다.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것이 가족에게서도 그렇다. 좀 더 관심 있게 본다면 보인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P105) 상대의 감정을 읽어주자. 상대가 먼저 말하기를 기다려주는 것이 좋다. 그 후에 상대가 토로하는 내용에 맞춰 대응해주면 상대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다. 상대는 당신이 자기감정에 공감해주기를 원한다.


P119) 사사건건 잔소리하기 싫으면 상대와 자주 소통하라.

소통을 하면 꼴 보기 싫은 부분이 이해가 되고 넘어갈 수 있다.

P129) 가까워지고 나서 요구를 청하자. 낯선 사람이나 익숙지 않은 사람을 설득하려면 예의를 갖추고 진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야 호감을 얻는다.

일단 요청하기 전에, 이해하기 전에 좀 더 가까워야 한다. 그럼 좀 더 수월해진다.

P134) 사람은 강요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서로의 의견이 어긋나도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

나도 모르게 상대방을 이해시키려 하고, 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나로서는 직위로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실수를 하게 된다.


P135) 논쟁을 피해야 한다. 논쟁으로 이어지면 감정이 격화되고 갈등만 키우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논쟁으로 어떻게든 이기려고만 하지 말자. 논쟁이 될 것 같으면 일단 피하자.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P156) 다른 사람을 설득하기 전에 최대한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 이해하고자 만 해도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그러면 어느 정도 성공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김 작가의 독서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