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하지.
묘하게 좋은일과 안좋은일은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내게 새로운 관계를 요구하는 사람이 있었고, 이전의 관계를 없던일로 하자고 하는 사람.
관계 총량의 법칙인가.
나는 아마도 수동적인 사람인 것인가보다.
떠나는 이에게 잘가라고 하지 않았고, 새로운 사람에 대해서도 저항적이지 않게
시간의 파도에 타 보려한다.
관계는. 파도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