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규민 Mar 05. 2019

함께 만드는 데이트 루트

모두의 데이트

가족애와 유대감의 회복

사람은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가까운, 가장 중요한 관계가 바로 가족입니다. 서로가 너무 익숙하다 보니 오히려 소홀해지기도 쉽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졌고, 그러다 보니 가족 간의 대화는 물론 함께 보내는 여가 시간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며 여가시간을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애와 유대감의 회복을 이루고자 희망합니다.



모두의 데이트


Contents

모두의 데이트서로의 데이트 코스를 정해주는 구성으로 가족 모두가 모두의 데이트 상대가 되어줍니다. 각 일정의 주체가 되고 가족이 좋아했고, 좋아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익숙함 속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습니다. 선택한 장소를 바탕으로 적합한 데이트 코스를 구성해 주며, 일정 동안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입력하거나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정을 고르는 과정을 통해, 가족들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서로의 관심사의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Motive_떡


[정의] 

곡식가루를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


[의미 도출]
백일, 돌, 성년, 결혼, 환갑, 제례로 이어지는 가족 행사에는 언제나 떡이 있다. 떡에는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바라는 진심과 정성이 담겨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