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3일 밤, 6주 2일
샬롬아,
엄마의 뱃속은 어떻니? 포근하고 평안하니?
네 태명처럼, 그곳에 있는 매 순간 순간이 평안했으면 좋겠구나. 아빠는 다음 주에 너의 심장소리를 들을 날만 기다리고 있단다.
다행히 아빠가 그 날 휴가라서 엄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어. 지금 아빠의 직업은 공군장교란다.
샬롬아, 너도 언젠가 커서 세상에 발을 내딛었을 때, 세상을 이롭게 하는 리더가 되기를 기도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셨거든.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으로 낚으셨듯이 아빠, 엄마, 그리고 샬롬이 너도 예수님을 열정적으로 쫓으면서 많은 이들을 낚는 어부가 되도록 노력하자꾸나.
항상 축복하고 사랑한다 샬롬아.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밤, 6주 2일.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