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4) - 하나님의 꿈, 너의 꿈

2019년 3월 26일 밤,

by 최지훈

샬롬아,
오늘 아빠가 널 위해 기도하면서 느낀 점을 말해주려고 해.
우선 하나님께서는 너를 정말로 사랑하고 축복하신단다.
온 천지를 만드시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온 천지보다, 만물보다 네가 더 귀하다고 내게 말씀하셨어.
그만큼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명심하거라.


더 나아가서, 아빠가 바라는 게 하나 있어.

‘꿈’을 꾸어라.

우리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꿈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는 분이거든. 네가 어떤 꿈을 꾸든지 간에 하나님과 맞닿아 있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꿈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없이 ‘너’ 그 자체란다.


네가 하나님의 꿈이다.

이 아름답고 놀라운 비밀을 가슴에 간직하고 뭐든 해나간다면, 훗날 하나님이 너를 천국에서 만났을 때 기뻐 뛰며 춤을 추실지도 모르겠구나.

꿈을 주시는 분,

그 꿈을 이루게 하실 영광의 주님을 찬양하며,

그리고 너의 꿈이 하나님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2019년 3월 26일 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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