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장윤희 Sep 10. 2021

모노톤

색채의 화려함보다 깊은 느낌

이색 저색으로 화려한 것도 좋지만

한 가지 색으로 깊은 느낌도 좋다

차분하고 안정된다

요즘은 회색톤이 좋다

침구도 회색 소파도 회색

비가 많이 오는 하늘도 회색

하늘은 색이 있는 것이 좋다

시원하게 청량한 파란 보랏빛

화창하게 청아한 맑은 파란빛

따뜻하게 감싸는 노란 붉은빛

캄캄하게 빛나는 까만 진주빛






매거진의 이전글 살다가 보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