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1월 6일
오늘은 엄마랑 대학병원에 진료 받으러 다녀왔다.
가는 길도 멀었고 사람도 많았다.
아빠는 일때문에 못 오고 삼촌이랑 숙모가 오셔서 같이 있어주셨다. 역시 어른이 있어야 든든하다.
대학병원이다보니
진료받느라 오래 기다려야 했는데
삼촌이랑 숙모가 끝까지 같이 기다려주셨다.
검사 다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소고기도 사주시고 빵도 사주셨다.
요즘 내가 뭐 하는지 한번도 묻지 않으시고
그저 곁에서 엄마와 나를 지켜주셨다.
삼촌과 숙모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가족을 챙긴다는 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여러모로 힘들 수 있는 하루임에도
감사한 하루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의 칭찬일기
1. 오늘 이번주 처음으로 수영 수업을 다녀왔다. 몇일간 쉬어서 그런지 하나도 힘들지가 않았다. 오늘도 운동하고 잘 살았다!
2. 오늘 운동도 다녀오고 묵상도 하고 엄마랑 병원도 다녀오고 바쁜 하루였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
3. 시험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내일부턴 공부좀 해야겠다. 그리고 집안일도 해야한다. 당분간은 신경 좀 써야 할 듯 하다.제일 중요한 건 가족이다. 가족을 최우선순위에 둬야지.
정말 피곤한 하루다.
오늘 고생 많았고
얼른 푹 자자
오늘 하루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