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평대에 오른 [처음 부모 육아 멘붕 탈출법]을 찾아서
[처음 부모 육아 멘붕 탈출법]이 일부 서점 평대에 깔려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어제부터 서점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저의 첫 책 [걸그룹이 된 아재]가 진열된 서점을 찾아 인증샷 남기는 재미에 푹 빠져 지냈었죠.
이번엔 그때보다 더 많은 서점 평대에 제 책이 누워있지만, 아직 두 군데밖에 못 가봤습니다. 아마도 싹 다 둘러보진 못할 것 같군요. 기쁨과 설렘이 덜해서 그런 건 절대 아니고요, 때가 때이니 만큼 동선을 확장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모처럼 한강 이북까지 진출한 김에 ‘다운타우너 안국점’에 들러서 버거로 늦은 점심을 먹은 후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젠 정말이지 완연한 봄 날씨던데, 언제쯤이면 활짝 편 가슴으로 온전한 봄맞이를 할 수 있을까요?
마냥 때를 기다릴 게 아니라, 몸이 아닌 마음으로 먼저 봄을 맞아들여야겠습니다.
이웃 작가님들, 독자 여러분, 모두 힘내자고요!^^
[처음 부모 육아 멘붕 탈출법] 책 소개 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9479041?Acod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