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마스크 하나로 달라진 기분
감사하게도 어느 보호자 분이 갖다 주신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밀리터리 무늬, 별 모양 등 디자인도 여러 가지였죠.
그중에서 강아지 문양의 핑크 마스크는 간호사 분들이 아무도 안 가져가려고 하셔서 제가 했는데, 아이들 보기에 덜 삭막해 보일 것 같고 제 기분도 산뜻해지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마스크 하나에 이렇게 기분이 달라질 줄 몰랐습니다.
그 작은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짧은 글 남기고 갑니다~
억압된 일상 속에서도 소소한 기쁨을 발견해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 부모 육아 멘붕 탈출법] 책 소개 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9479041?Acod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