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난 45년간 함께해온 담낭을 떠나보냈습니다. 그속에 있던 돌들과 함께... 수술 직후엔 쥐어짜듯이 배가 아프더니 지금은 좀 살 만합니다.
저는 여름 휴가 2박3일을 병상에서 보내게 되었군요.
더 건강해져서 컴백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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