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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재혁 Aug 06. 2020

어떤 이별

오늘, 지난 45년간 함께해온 담낭을 떠나보냈습니다. 그속에 있던 돌들과 함께... 수술 직후엔 쥐어짜듯이 배가 아프더니 지금은 좀 살 만합니다.


저는 여름 휴가 2박3일을 병상에서 보내게 되었군요. 더 건강해져서 컴백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오! #담낭절제술 #담석증 #여름휴가 #기쁨병원 #날씨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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