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책을 찾아 모험의 길에 나선 스콜피온 킹
<스콜피온 킹 5: 망자의 서>(원제: The Scorpion King: Book of Souls)는 스콜피온 킹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서, 2018년 미국에서 제작된 판타지 액션 영화이다.
고대 이집트의 멤테프 왕은 지하세계의 광인 아누비스와 계약을 맺고 세장을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저주받은 검을 만들었다. “이누비스의 송곳니”란 이름의 이 검은 적의 영혼을 제물로 그 힘을 발휘한다. 이 칼에 죽은 자들의 이름은 “영혼의 책”에 영원히 기록되어 있다.
넵세렉은 멤테프 왕의 무덤에 침입하여 이누비스의 송곳니를 훔쳐간다. 한편 멤테프 왕의 심복 켄사는 대장장이인 마태유스를 붙잡고는 그가 스콜피온 왕이라면서 그의 친구 아벨을 죽인다. 그렇지만 누비아 출신의 여전사 탈라가 마태유스를 풀어주고 전갈의 침으로 그를 치료해 준다. 그녀는 아버지인 누비아의 왕 발타자르의 명을 받고 이집트의 평화를 위해 전설의 인물인 스콜피온 킹을 찾고 있다고 한다. 탈라는 마태유스에게 넵세렉의 사악한 제국을 멸망시키기 위한 여정에 함께 떠나자고 제안한다. 한편 넵세릭은 여사제로부터 영혼의 책에 의해 검이 파괴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고 책을 찾기 시작한다.
13번째 달의 계곡으로 가는 길에 마태유스와 탈라는 사막을 지나다가 “검은 화살족”의 추장 우루크에게 붙잡힌다. 자신들의 영토를 침입하였다는 것이다. 우루크는 마태유스를 바로 죽이지 않고, 풀어준 뒤 자신과 부하들이 그를 사냥할 테니, 만약 살아난다면 풀어주겠다고 약속한다. 마태유스는 우루크를 비롯한 다섯 명의 사냥꾼과 싸워 승리한다. 마태유스는 그들을 모두 죽일 수 있었지만 살려준다. 우르크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마태유스를 풀어준다.
마태유스와 탈라는 영혼의 책이 보관되어 있는 사원을 향해 여행을 계속한다. 탈라는 달빛을 조종하는 렌즈를 이용하여 사원의 문을 연다. 그들이 사원 안으로 들어가자 진흙으로 만든 인간 골렘 엔키두의 공격을 받는다. 마태유스가 엔키두와 싸우고 있을 때 아미나라는 여자가 나타나 엔키두는 진흙으로 만든 인간으로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법으로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이야기해 준다. 그녀는 자신이 바로 “영혼의 책”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아누비스의 송곳니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영혼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엔키두는 용감무쌍하지만 유독 불을 겁낸다. 마태유스는 엔키두를 불을 이용하여 동굴에 가두고 멤테프의 무덤으로 향한다.
마태유스 일행은 해변에서 넵세렉의 심복 하르하르 일당들의 공격을 받는다. 마태유스는 뒤따라온 엔키두와 함께 그들을 모두 처치한다. 마테유스 일행은 배를 타기 위해 도시도 들어가 배를 타고 탈출한다. 탈출하는 동안 아미나는 타르카 왕이 넵세렉에 의해 죽었다는 것을 느낀다. 타르카는 탈라의 오빠였다. 그가 죽은 지금 탈라는 이제 여왕이 자리에 오르게 될 것이다. 마태유스 일행은 마침내 멤테프 왕의 무덤을 찾고, 스핑크스 동상 안에서 검의 저주를 끝내는 방법을 찾는다. 이때 넵세렉이 추격해 와 마태유스 일행은 모두 잡히고 만다.
마태유스는 쇠사슬에 묶인다. 그런데 넵세렉은 마태유스를 그냥 죽이지 않고 자신이 일대일로 정정당당히 싸워 죽이겠다고 한다. 그렇지만 입으로는 그렇게 말했지만, 칼로 마테유스를 베어 상처를 입힌다. 탈라와 엔키두는 함께 감옥에 갇혔다. 감옥에는 많은 누비아 백성과 군사들이 포로로 잡혀있었다. 그들은 이제 새로운 여왕이 된 탈라와 함께 넵세렉과 함께 싸우기로 결의한다. 한편 비슷한 시간 검은 화살족도 넵세렉의 성 안으로 몰래 잠입한다.
탈라는 마태유스에게 그가 바로 스콜피온 킹임을 상기시키고, 전갈을 그의 몸에 던져 전갈의 힘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 전갈의 힘을 받은 마태유스는 쇠사슬을 끊고 넵세렉의 부하들과 싸운다. 탈라와 엔키두는 감옥에서 탈출해 넵세렉의 심복 켄사와 싸우기 시작한다. 우르크와 검은 화살족은 여사제 메노페르를 공격해 죽인다. 분노한 넵세렉은 마태유스와 싸우고 탈라는 켄사와 대결한다. 엔키두는 아누비스의 송곳니에 찔린 아미나를 보호하려다가 불 속으로 떨어진다.
스콜피온 킹으로 우뚝 선 마태유스는 켄사를 죽이고, 넵세렉을 불 속에 던진다. 그는 불 속에서 아누비스의 송곳니를 꺼낸다. 아미나는 아누비스의 송곳니의 저주를 풀고 이 검이 앗아간 영혼을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검에 죽어야 한다고 한다. 그녀는 칼날을 향해 걸어가 스스로 찔리고, 동시에 그녀는 검은 모래로 변한다. 모든 일을 마친 마태유스는 혼자 말을 타고 길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