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현실과 망상 또는 꿈 

우리는 현실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아니면 이미 존재하는 것인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생각하는 현실 reality 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현실이란 주제는 너무 광범위해서 사람마다 이해하는 정도와 연결짓는 주제가 다양하다. 

누군가는 현실의 정의에 대해서 고민하는가하면, 누군가는 이 현실이란 것이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한 친구는 현실이란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하고, 누군가는 현실이 무엇인지 너무나 확고히 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서 나는 수많은 질문을 만들어낸다. 

나의 답변은 현실이란 가능성과 한계 사이의 줄타기 interplay라고 했다. 

현실은 조건과 같다, 우리에게 이미 주언진 것, 그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우리의 현실을 좌우한다. 현실은 관점에 따라서 부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고 긍정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항상 이 이중적인 다이나믹 사이에 존재한다. 현실에 부정적인 관점에 초점을 둘 수록 우리는 부패하거나 부식하기 쉽고,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두면 우리는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우리의 물리적, 정신적 전환은 우리가 영감을 얻거나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고 믿었던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그리고 그 방향이 내 안으로가 아닌 바깥으로 향할 때 존재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전환 자체는 항상 긍정적인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 동기가 두려움이나 자기 보호만을 위해 발생할 때는 오히려 우리의 가능성을 제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우리가 무엇이 우리의 인생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