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즘이야
책 읽기 30분
첼로 20분 -> 실제로 40분
요가 오늘은 20분
독일어 공부 1시간
그림 그리기 아 창작은 시간만 두고 무조건 던져서 하는 것이 어렵구나 .
아직 그림 그리고 예술 활동에는 '아직은 아니야'라는 감정이 먼저 올라온다.
자연스러워질때까지 ㅎㅎ 부담없이 !
얘는 백일이 더 멀어지겠다. '언젠간 시작한다면, 그리고 해낸다면'
대신, 오늘은 요리로 창작 활동을 나름 펼쳤다.
동네에 작은 (?) 나름 있을 것은 다 있는 중국 분들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연근뿌리와 부추를 샀었는데, 그걸로 부추 김치도 만들고 연근 조림도 만들었다.
내가 새로운 한국 반찬을 소개할 마다 다 그게 제일 맛있다고 하는 남친이
아직 지조를 지키며 좋아하는 반찬이 연근조림이다. 사실 한국에선 그리 흥미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
여기 동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만으로 무척 감사하고 고귀한 반찬이 되었다.
그렇지만 난 포르투갈 천연 자연의 섬에서 한 달을 보내고 뒤 한국 입맛이 부쩍 당겨졌다.
오늘은 반찬에 이어 연어를 넣은 미역국도 만들었는데, 분명 며칠은 먹겠지 하고 만들었는데
조금씩 마시고(?), 저녁도 든든히 먹으니 얼마 남지 않아버렸다.
조금만 더 한국 음식 즐기고나면 조금 흥미가 떨어지겠지???
지금은 괜찮겠지???
이제 'away'를 보고, 곧 우리는 자러 가겠지...
Guten nac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