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앞에서…

by 하지은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

쉼 없이 변화하는 세상

그 안에서 우리도 쉼 없이 움직이며 살아가고 있다.


언젠가부터 고민이 끊이지 않고, 생각이 많아지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다.

쉼 없이 사람들에게 묻고, 생각을 나누며 답을 찾고 싶은 날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야기를 나눌 수록 답은 나오지 않고 계속 같은 질문들이 반복되고 미궁 속으로 빠지는 듯 했다.


그러다 문득 스쳐간 생각


‘모든 선택과 책임은 나의 몫’이라는 사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인데…

다른 사람들의 시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의 중간 어딘가에서 머물고 있던 나를 발견하였다.


나는 어디로 가야하는 것일까?

언제부터 나는 이 곳에 있었던 것일까?


그렇게 혼돈의 시간을 겪기도 했지만

그 모든 시간은 내가 가야 할 길 중 하나가 되었다.


누구나 다 힘들지만,

나는 덜 힘들어 하도록

나를 위한 이야기 하나씩 마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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