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안경

by 하지은

내가 지금까지 알고 지낸 사람들

내가 지금까지 겪으며 느낀 상황들

내가 상대를 보며 생각한 점들

내가 나에 대해 생각한 부분들


어쩌면 나만의 안경 속 세상은 아닐까

내가 바라보는 시각으로

나만의 시력으로

내가 볼 수 있는 만큼

내가 바라보는 만큼

내 안경테 속에서 볼 수 있는 만큼


딱 그정도의 시야에서 나온 생각은 아니였을지


이제 나만의 안경을 벗고

경계 없는 세상의

더 넓은 사고를 하나씩 만나보아야겠다.

the-roaming-platypus-559386-unsplash.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익숙하지만 어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