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향해 달리기를 하다 보면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가 있고
지금 서있는 곳이 어디쯤인지 의문이 들 때도 있다.
그때마다 앞만 보고 뛰어 가라는 사람도 있지만
한번쯤 쉬어가길 추천하는 사람도 있다.
혹은 가끔 본의 아니게 쉬어가야 할 때도 있다.
물리적으로 힘이 닿지 않을 때
상황적으로 나아갈 수 없을 때
어찌할 방법이 없이
그저 제 자리에 있어야 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유독
마음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소리친다.
하지만 어쩌면
타의적인 쉼은
기회일 수 있다.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점검할 수 있는 시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
여유를 주는 시간
그 쉬는 시간 조차도
현명하게 쉴 수 있어야
그 다음 발돋움이 힘찰 수 있다.
쉬어가는 방법은 단하나
쉼에 집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