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누구의 세상일까?
내 눈을 통해 보이는 세상
내 눈을 통해 보이는 상대
내 눈을 통해 보이는 모든 것은
누구의 세상일까?
나의 생각은
말과 행동으로 세상에 나오고
세상에 나온 말과 행동은
주변에 퍼져나간다.
그것은 누구의 것이 되는 것일까?
내 생각은 나의 것
네 생각은 너의 것
그렇다면 서로 바라보는 그 세상은 누구의 것일까?
우리는 각자 자신의 세상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지는 않을까?
서로 각자의 세상이 있음을 알아 줄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너를 위해서'라는 말과 함께
'나의 세상'을 상대에게 투영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바라보는 그 세상은
온전히 나에 의해 탄생하지만
상대에게는 나의 세상이 아닌 그의 것임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