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
매일이 기대되는 삶이란 어떤 느낌일까?
아직 경험하지 않은 것에 대한 기대감,
또 다른 설레임.
여행이든 음식이든
기대감이 낮으면 더 나은 맛을
기대감이 높으면 예상보다 맛이 그저 그렇다고 느낄 수 있다.
우리의 인생은 어떨까?
매 순간이 새롭기에 기대되지만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날이 오기도 한다.
그럼에도 기대한다는 것은
매일 더 나은 날들이기를 바라는 그 마음.
그 마음이 결국 우리의 인생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