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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지은 Aug 05. 2019

뇌에 과부하가 왔다는 신호

으아~!!! 


답답함이 나도 모르게 입밖으로 뛰쳐나왔다. 


말을 하다 막히고

생각을 하다 막히고

글을 쓰다 막힌다.


해야할 것은 머릿 속에 가득한데

아웃풋이 원활하지 않다.


평소 대수롭지 않던 일들이

오늘따라 다 눈과 머리를 건드린다.


머리를 비워야겠다.

다시 채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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