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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패'는 성공과 실패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위에서 '성패는 문 대통령이 '표'나 '지역 배려'가 아니라 원칙을 지킬 것이냐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성패는'과 '원칙을 지킬 것이냐는 것이다'가 의미상 호응하지 않는다. '성패는'과 호응하는 말은 '원칙을 지킬 것이냐에 달려 있다'나 '원칙을 지킬 것이냐가 좌우한다' 같은 말들이다. 호응이 잘 이루어져야 문장의 뜻이 분명해진다.
더 편리하고 쉬운 한국어를 꿈꿉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아직도 1950년대입니다'(2024), '민법의 비문'(2022), '품격 있는 글쓰기'(2017)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