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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duz
파두츠
https://i0.wp.com/travelingwithjc.com/wp-content/uploads/2016/10/IMG_1974.jpg?resize=2048%2C1366
https://tourismus.li/unser-land/webcams/
https://en.wikipedia.org/wiki/File:United_States_Navy_Band_-_God_Save_the_Queen.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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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itypopulation.de/Liechtenstein.html
언어/문자 : 독일어
신문: http://www.vaterland.li http://www.volksblatt.li
포털 :
화폐 : 스위스프랑
비자 : 90일
공항 :
관광청 : https://www.liechtenstein.li/en/
정부 : http://www.regierung.li/government
국립박물관 :
http://www.parks.it/world/LI/Eindex.html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작은 나라다. 산마리노의 3배 가깝고 안도라의 1/3, 서울의 1/4 정도다. 알프스산맥의 한 줄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토는 주로 산악 지역이다. 인구는 4만 명에 조금 못 미치며 입헌군주국이다. 라인강의 최상류 지역에 위치하며 스위스에서 발원한 라인강은 리히텐슈타인을 지나 보덴호로 흘러들어간다.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영세중립국이며 군대가 없다. 스위스의 강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통화도 스위스프랑을 쓴다. 외교와 국방을 모두 스위스에 위임하였다. 국토가 작아 공항은 없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북쪽에 있는 스위스의 상트갈렌알텐하임공항이다. 국제공항으로는 서쪽으로 80km 떨어진 취리히국제공항이 있다.
리히텐슈타인은 1인당 국민소득이 룩셈부르크와 함께 세계에서 수위를 다툴 정도로 높은 나라다. 여기에는 리히텐슈타인의 독특한 금융산업 덕택이 있다. 리히텐슈타인은 돈 세탁으로 유명하며 조세회피처로도 잘 알려져 있다. 법인세율이 무척 낮다. 전동공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힐티그룹은 리히텐슈타인에서 시작된 다국적기업이다. 관광산업도 발달해서 말분에 있는 스키장은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스키리조트다. 바다가 없는 나라를 내륙국이라 하고 주변의 나라마저도 다 내륙국일 때 이중내륙국이라 하는데 리힌텐슈타인은 세계적으로 드문 이중내륙국이다. 우즈베키스탄과 리히텐슈타인뿐이다. 리히텐슈타인을 둘러싼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내륙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