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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세중 Aug 07. 2018

엘살바도르

sv

El Salvador

엘살바도르


수도

San Salvador

산살바도르

https://www.mapsofworld.com/el-salvador/san-salvador-map.html

http://wxyzwebcams.com/en/america/central_america/el_salvador/


국기



국가

https://en.wikipedia.org/wiki/File:El_Salvador_National_Anthem.ogg


https://www.mapsofworld.com/physical-map/el-salvador.html

https://www.mapsofworld.com/el-salvador/road-map.html


행정구역

http://citypopulation.de/ElSalvador-Cities.html


언어/문자 : 스페인어

신문: http://www.elsalvador.com https://www.laprensagrafica.com https://elfaro.net https://www.diariocolatino.com http://www.elgrafico.com 

포털 : https://www.google.com.sv 

화폐 :  United States dollar

비자 : 90일

공항 : https://www.skyscanner.net/airports/sal/san-salvador-airport.html  

관광청 :  http://www.elsalvador.travel http://elsalvadorturismo.com.sv

정부 : https://www.revolvy.com/topic/Government%20of%20El%20Salvador 

국립박물관 : 

http://www.tourism.com.sv/museums.php

https://www.tripoto.com/museums/in-el-salvador


국립공원 : 

http://mosaicotravel.com/central-america/el-salvador/national-parks-of-el-salvador

http://www.parks.it/world/SV/Eindex.html


세계유산 : 

Cultural (1) 

Joya de Cerén Archaeological Site(1993)


엘살바도르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나라다. 벨리즈보다도 조금 더 작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화산이 많고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코아테페크호, 일로팡고호 같은 호수는 화산 활동으로 생긴 호수이다. 엘살바도르는 이웃 온두라스와 전쟁을 치른 경험이 있다. 엘살바도르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온두라스로 넘어가 정착한 사람들이 많았다. 당연히 두 나라 사이에 분쟁이 생겼고 감정이 악화됐다. 기름을 부은 건 1970년 멕시코월드컵을 앞두고 1969년 6월 지역예선전이었다.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는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연장전 끝에 엘살바도르가 온두라스를 이기자 두 나라 국민은 감정이 폭발해 단교를 선언한 데 이어 엘살바도르 군대가 온두라스로 쳐들어가 4일 동안 수천 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고 두 나라가 관계를 정상화하기까지 수 년이 걸렸다. 1969년 7월에 있었던 이 전쟁을 축구 경기가 계기가 됐다 해서 축구전쟁이라 한다. 엘살바도르는 1980년부터 12년간 내전도 겪었다. 좌익 민족해방전선이 정부군을 상대로 벌인 전쟁에서 75,000명 이상이 죽고 수십 만의 난민이 발생했다. 그 전쟁 중에 영화 '살바도르'가 제작되었으니 엘살바도르에서 벌어진 비극을 고스란히 담은 영화였다. 


엘살바도르에 유네스코문화유산이 있다. 호야데세렌 유적지가 그것이다. 6세기경의 마을인데 당시 화산 폭발로 고스란히 땅속에 묻혔다가 1976년 발굴되었다.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북서쪽으로 40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다. 엘살바도르의 국제공항은 산살바도르 남동쪽에 있는 몬세뇨르 오스카르 아르눌포 로메로(Monseñor Óscar Arnulfo Romero) 공항이다. 엘살바도르 출신의 저명한 가톨릭 성직자 오스카르 아르눌포 로메로 대주교를 기려서 공항 이름을 2014년에 바꾸었다. 그는 암살당했기에 순교자로 기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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