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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세중 May 03. 2016

투발루

tv

Tuvalu

투발루


수도

Funafuti

푸나푸티

http://www.maplandia.com/tuvalu/funafuti/


국기


국가

https://www.youtube.com/watch?v=yEwYjJO9nd0



행정구역

http://www.citypopulation.de/Tuvalu.html


언어/문자 :  영어 투발루어

신문 : 

방송 : 

포털 :

화폐 : 호주 달러 http://www.xe.com/currency/tvd-tuvaluan-dollar http://banknoteworld.com/tuvalu

비자 : 30일

공항 : http://www.skyscanner.co.kr/airports/fun/funafuti-airport.html http://www.prokerala.com/travel/airports/tuvalu/funafuti-atol-international-airport.html

관광청 : http://www.timelesstuvalu.com/ http://www.tuvaluislands.com/


국립박물관 : 


국립공원 :


세계유산 :

투발루에 세계문화유산이 없다.


투발루는 나우루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손꼽힌다. 특수한 나라인 바티칸을 제외하고 말이다. 나우루와 차이나는 점은 나우루는 섬 하나뿐인데 투발루는 몇 개의 섬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투발루는 나우루보다 조금 더 넓은 면적에 인구도 만 명 좀 넘기에 나우루보다 약간 더 많다. 투발루의 자연 조건은 열악하기 그지없다. 섬들이 환초라서 고리 모양을 이룬다. 그러니 땅이 좁고 농사 지을 데도 거의 없다. 교통은 불편할 수밖에 없다. 관광하기에도 불편하다. 외국 어선들에 입어료를 받고 고기 잡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벌이를 삼기도 했다. 인터넷이 생기고부터는 국가 도메인 번호인 tv를 미국 기업에 팔아서 돈을 벌기도 했다. 2000년에 유엔에 가입했는데 유엔에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분담금을 도메인 번호 팔아 번 돈으로 납입했다는 말이 있다.


투발루 국민들의 걱정은 크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환초가 물에 잠겨 나라가 없어질까봐다. 지구 온난화는 투발루에겐 생존이 달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만일에 투발루가 물에 잠긴다면 갈 곳은 호주나 뉴질랜드일 것이다. 지금도 호주, 뉴질랜드로부터 물질적 지원을 받고 있다. 돈은 호주달러를 쓰고 있다.


투발루는 한편으로 대만의 지원을 크게 받고 있다. 투발루에 상주하는 외국 대사관은 대만대사관이 유일하다고 한다. 거꾸로 투발루가 외국에 공관을 둔 나라는 피지와 유엔이라 한다. 피지가 투발루에서 가까운 나라기 때문이다. 


투발루의 장래는 지구의 장래와 밀접하다. 투발루가 바닷속에 가라앉을 때 지구 어디든 안심할 수 있을까. 남의 일이 아니다. 투발루의 문제를 내 일처럼 생각해야 한다. 제일 높은 곳이 해발 4.5미터라는 투발루의 안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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