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패일 정도로

이중피동이 어때서

by 김세중

오늘 아침 배달된 종이신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부인 김건희 씨를 만났다는 기사가 있었다. 부인 김건희 씨가 피고인인 남편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고 한다. 그런데 기사에 흥미로운 대목이 있었다. 기사는 윤 전 대통령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볼이 패일 정도로 얼굴도 야윈 모습이었다."라고 했다.


패일.png



그런데 어찌 된 일인가. 인터넷판에는 그 부분이 그냥 "얼굴도 야윈 모습이었다."였다. 종이신문에 있던 '볼이 패일 정도로'가 빠졌다.


야윈 모습이었다.png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김세중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더 편리하고 쉬운 한국어를 꿈꿉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아직도 1950년대입니다'(2024), '민법의 비문'(2022), '품격 있는 글쓰기'(2017) 저자

1,43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52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말을 맘대로 만들어내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