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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evan
예레반
http://www.mapsofworld.com/armenia/armenia-cities/yerevan.html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7/Mer_Hayrenik_instrumental.ogg
http://www.citypopulation.de/Armenia-Cities.html
https://www.yerevan.am/en/allmuseums/museums-of-yerevan/
http://www.armeniapedia.org/index.php?title=Museums_of_Armenia
http://nationalparks-worldwide.info/armenia.htm
http://www.atb.am/en/armenia/nature/reserve/
http://www.parks.it/world/AM/Eindex.html
Cultural (3)
Cathedral and Churches of Echmiatsin and the Archaeological Site of Zvartnots (2000)
Monasteries of Haghpat and Sanahin (1996)
Monastery of Geghard and the Upper Azat Valley (2000)
아르메니아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다. 기원 전 782년에 지금의 수도 예레반에 도시가 건설되었으니 2018년이면 2,800년을 맞는다. 아르메니아는 기독교를 받아들인 최초의 국가기도 하다. 서기 301년에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아르메니아는 자국어, 자국문자가 있다. 아르메니아라는 국명도 영어명이고 아르메니아어로는 '하야스타니(Հայաստանի)'라고 한다.
아르메니아의 문자는 405년에 학자인 메스로프 마슈토츠(Մեսրոպ Մաշտոց)가 만들었다. 그는 아르메니아 문자를 만든 업적으로 성인의 지위에 올랐다. 예레반에는 마테나다란(Մատենադարան)이라는 문자박물관이 있어 아르메니아 문자로 작성된 고문서와 전적들이 보관, 전시되어 있다. 훈민정음보다 1,000년 이상 앞서 창제된 문자다.
아르메니아에는 오래된 고적과 박물관이 즐비하다. 자연 경관도 훌륭하다. 가르니 신전은 1세기에 지어졌는데 17세기에 지진으로 붕괴된 것을 복원하였다. 국토의 동쪽에 위치한 세반호수는 해발 1,900미터의 고지대에 있는 호수로 바다처럼 넓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터키, 이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사이에 둘러싸인 아르메니아는 비록 작기는 하지만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