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Banjul
반줄
http://www.mapsofworld.com/the-gambia/banjul.html
https://en.wikipedia.org/wiki/File:National_Anthem_of_Gambia_by_US_Navy_Band.ogg
Free
http://www.citypopulation.de/Gambia.html
http://www.ncac.gm/museums.php
http://nationalparks-worldwide.info/gambia.htm
http://www.accessgambia.com/information/national-parks-reserves.html
http://www.parks.it/world/GM/Eindex.html
Cultural (2)
Kunta Kinteh Island and Related Sites (2003)
Stone Circles of Senegambia (2006)
감비아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이 나라 영문 명칭을 Gambia라 하지 않고 The Gambia라 한다. 정관사 The를 붙인다. 감비아는 국토가 세네갈에 둘러싸인 독특한 나라다. 18세기 후반부터 영국 식민지였다가 1965년에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세네갈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고 감비아는 영국의 지배를 받아 인접해 있지만 통합이 어려워 별개의 국가로 있다. 인구의 90%가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감비아 하면 쿤타킨테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쿤타킨테는 알렉스 헤일리가 쓴 '뿌리'의 주인공으로 1767년 백인들에 납치돼 노예로 팔려가 낯선 땅 미국으로 건너갔다. 알렉스 헤일리는 쿤타킨테의 7대손이다. 쿤타킨테의 고향 마을은 수도 반줄에서 그리 멀지 않고 노예무역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제임스섬은 이름이 쿤타킨테섬으로 바뀌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감비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작은 나라다. 국토는 중앙을 흐르는 감비아 강 유역에 있다. 이렇다 할 산이 없다. 감비아의 수도는 반줄이지만 제일 큰 도시는 반줄 서쪽에 있는 세레쿤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