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러너를 시작하며

by 지희

세상에서 축구가 제일 좋은 아이가 있습니다. 섬세하게 공을 다루며, 마치 공과 하나가 되는 순간이 그저 행복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몸싸움에 밀리고 빠르지도 않다는 이유로 골을 넣는 일은 늘 쉽지 않았습니다. 동화 ‘드리블 러너‘는 그런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남과 비교하며 위축되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방식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한 아이의 이야기. 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용기가 되어 준다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천히,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드리블 러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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