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새리 Jul 16. 2022

엄지로 쓴 글

#생일

열흘 넘게 고된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아이.

언어도 행동도, 짧은 시간 동안 많이 컸다고 느꼈다.


윤수야 윤수도 좀 큰 것 같지 않아?”

음….”

윤수는 스스로 어떤 말을 할 때 컸다고 느껴?”


음… 칠월 이십사일.”


7월 24일 윤수 생일 :)

작가의 이전글 엄지로 쓴 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