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의 스타트업 투자 이야기 꾸러미
다음카카오의 브런치를 이렇게 써보게 됩니다. 창작자들에게는 꽤 좋은 도구가 생긴 것 같습니다. 기존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지만, 여기에도 하나 자리를 마련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뭔가 차별화된 주제의 브런치를 만들어야겠죠? 마침 한국일보.com에도 <브런치 N스토리>란에 "정지훈의 미래기술 이야기"를 매주 연재하고 있어서 같은 브런치인데 어떻게 할까 고민을 했는데, 브런치에는 스타트업과 관련한 이야기로 채워 나가려고 합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지만, 제가 스타트업 엔젤로 투자한 지가 5년이 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래도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많이 스타트업을 투자한 개인 엔젤 중의 한 사람일 겁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리고, 엔젤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해외의 사례난 스타트업 업계 이야기도 많이 알아야겠죠? 그런 이야기를 모으면 충분히 하나의 독립적인 콘텐츠 묶음이 될 것 같아서 브런치에서는 <스타트업 스토리>라는 이야기 꾸러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적어도 1주일에 하나 정도의 글은 짧든 길든 연재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구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