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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두가지 버전
(2021. 7. 26. 12:40) 결핍에의한 필요 vs. 충만한 상태의 선택 결핍된 부분을 채우기위해 선택된 사람과의 만남은 행복할까 ? 그 사람이 결핍된 부분을 채워줄거라 믿었는데 채워지지 않으면 바닷물을 마셔서 갈증을 해결하려고 하는 상태가될텐데 그런 관계는 서로를 계속해서 필요로하게 되는 관계인걸까. 언젠가는 깨달을 수밖에 없지않나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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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자연스러운 흐름
(2017. 1. 28. 21:21) 공부를 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엄청 깨끗해지고 싶어져서 설거지를 하고 샤워를 하고 방청소를 하고났더니 몸도 건강해지고 싶어지는거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고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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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교회 체육대회
(2019. 5. 20. 19:23) 의지적으로 체육대회에 참여해본게 처음인 것 같다. 교회 공동체는 무척 재미있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가진 생각과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을 비교해볼 수 있어 값지다. 체육대회니까 당연히 머리를 올려묶고 집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의외로 자매들 중 머리를 나처럼 묶은 사람이 많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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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식당에 반반김밥이란 메뉴가 생겼다
(2023. 5. 8. 8:22) 그리고 식당에서 두번이나 내가 돼지불백김밥을 시켰을 때 유부김밥을 줬었다는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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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벗어나기
(2020. 3. 30. 22:50) '해야만 한다' 에서 벗어나니 자유함이 있었다. 요즘은 한차원 더 높은 자유성을 추구하게 되는 것 같다 '되어야만 한다' 로부터 벗어나기 그 어떤 허상을 좇는 목표의식으로의 집착을 내려놓게되면 그 자리를 채우게되는 것은 무엇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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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생명 vs. 사망
(2016. 3. 14. 18:49) 그냥 생명을 선택하면 되는 일이다 그냥 사망을 선택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다 이게 이렇게나 이토록 간단한 일인데 이걸 너무 어렵게 만드는 것이 인간 본성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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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대학일기
(2010.04.18) 힘내..힘내.. 괜찮아 넌 아직 메모리가 남아있어... 속으로 계속 컴퓨터에게 속삭이면서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약 이틀간을 까만 창 속에서 보낸 것 같다... 계속 루프를 돌리다보니 나중엔 실행종료하고나서 무언가 경고문같은 장문의 글이 함께 출력되었다. 하지만 영어라서 무시. 아무튼 머리가 아프다...ㅜ (2010.06.0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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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웃긴일이 있었다
(2016. 7. 27. 20:19) 웃긴 일이 있었다.. 언니가 화장실에서 형부랑 통화를 했는데 물 내리는 소리 안들리게 한다고 음소거 버튼 누른다는게 스피커 버튼 누르고 물 내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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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아빠의 눈물
(2021. 2. 6. 19:28) 평생을 자기중심적으로 살아오신 아빠가, 남을 위해 눈물흘리는 모습을 딱 한번 본 적이 있다. 자주 보는 영업사원이 있는가본데, 노총각인 듯 했다 어쩌다 그 사람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에 대한 언급을 하다가 아빠가 갑자기 서럽게 우셨다. '흐..흐흑... 걔는..너..너무... 진짜 못생겼어...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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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아빠의 사랑(T)
(2010.06.21) 아빠가 수박심부름을 시켰다. 거스름돈으로 먹고싶은걸 사먹어도 된다길래 흔쾌히 가기로 했다. ... 생각보다 수박이 무거웠다. 제일 작은거였는데도 . 돌아와서 괜히 툴툴거려봤다 아빠근데요_수박이 너무 무거웠어요 ㅜ 진짜 힘들었어요 너무너무 무거웠어요 ㅜㅜㅜㅜ . . . 조금뒤에 아빠가 물컵을 들고왔다. 한손에 칼슘약 두 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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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시간이라는 관념에 대해서
(2021. 11. 20. 10:57) 시간과 공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항상 함께하는 그 개념. 여기에 비밀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시간과 공간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최강자?가 된다는 원리같달까... 처음 생각한 것은 시간이라는 개념에서부터인데, 살면서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사람마다 내다보는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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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
(2017. 1. 9. 18:26)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그저 내일부터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된다. 더 나아가서 오늘 하루쯤 밖에나가 동네한바퀴라도 돌고온다면 효과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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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의사소통
(2010.01.01) 커피포트에서 갓 내려진 커피를 잔에 따르고 부드럽게 향을 음미한다. "음- 여기에 시나몬 가루 뿌려서 마시고 싶다" . . . 순간 굳어버린 얼굴을 하고 내가 되물었다 "..뭐? 신라면 가루를 뿌려먹고 싶다고?" 아무튼 요즘 의사소통이 이런식이다.. (2010.01.03) 언니가 다이어리를 샀다. 여행스케치- 라는 기분의 ,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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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선입견과 트릭
(2021. 5. 30. 9:31) 꿈에서. 호스텔같은 단체숙소에 묵게되었다. 거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서 그것을 풀기위해 룸메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뭔가 탁구공같은걸 가지고 코난처럼 트릭을 풀기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영 알 수가 없는거다 그러다 꿈에서 거의 깰 때 쯤에 어떤 남자분이 오셔서 트릭을 알려주셨는데 우리는 여태 탁구공 하나를 가지고 눈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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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금도끼은도끼
(2016. 5. 23. 15:08) 산신령에게 나뭇꾼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어요.. "사실 제 마우스는 철로된 마우스 입니다..." 나뭇꾼의 정직함에 감동한 산신령은 금마우스, 은마우스, 철마우스 세가지를 모두 주었더래요. ... 라는 생각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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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생각이 우주라면
(2015. 11. 18. 15:11) 아침에 엄청난 생각이 났다. 생각을 다 담기에 뇌라는 것은 그 용량이 한참이나 부족한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은 우주같다. 두뇌는. 육체는. 우주와같은 생각이라는 프로세스에 접속하기 위한 매개체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컴퓨터에 인터넷이 담겨있는게 아니잖아 그저 접속할 뿐. 따라서 생각이 우주라는 공간에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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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완벽한 사람과 사랑
(2016. 10. 22. 13:49) "저는 완벽한 여성을 찾고있었어요. 그리고 마침내는 그녀를 만날 수가 있었죠. 그녀는 정말 지적이고 아름다웠으며 내면도 성숙한 사람이었어요. " "그런데 왜 결혼하지 않으셨어요?" "그녀도 나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남성을 찾고있었거든요. " -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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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0. 2025
온다리쿠의 책
(2009.12.24) 얼마만큼 사람을 잘 위로해줄 수 있을까. 얼마만큼 고민을 들어줄 수 있을까. 얼마만큼 훌륭한 인격자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까. 그에게는 그게 전부였다. 아아, 그랬구나. 그의 반응은 단지 그것뿐이었다 이제 알았다. 수수께끼가 풀린 것이다. 그녀에게서 느꼈던 그늘의 정체, 그 쓸쓸한 분위기를 풀 열쇠를 찾았다. 유아기의 체험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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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세계가 된 날
(2010.03.11)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다 맑게 개인 하늘이 왠지 내 마음같아서 순간 세계가 된 것같은 착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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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어른
(2014.05.10) 웃는 것조차 아플 수 있다는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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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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