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알고 싶은 스톡홀름의 몇 곳

친해지면 알려주고 싶은 곳들

by 황지현 박사

스톡홀름 근교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 나절 정도 가고 싶다면...

1. 노르탤리에: https://www.roslagen.se/en/visitroslagen/norrtalje/

Tekniska Högskola 버스정거장, 또는 Danderydsjukhus 버스정거장에서 Norrtälje 행 파란색 이층 버스 한 번 타고 전원일기가 생각날 정도로 전원스러운 숲과 들판 경관을 감상하며 한 시간 정도 가면 도착. 버스가 오면 이층으로 빨리 올라가 제일 앞에 타야 함. 18세기 러시아의 침략으로 일부 탔지만 17세기에 지은 건축물과 도보를 볼 수 있고 정말 아기자기하다. 개인적으로 너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식투나보다 더 맘에 든다.


2. Saltsjöbaden Grandhotell

Conference, 호텔과 부둣가 주변 산책 가능. 2000년대 초반 IT 버블 시절 단기간에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예쁘고 큰 주택을 많이 매입해서 옹기종기 모여 산다고 함.
Slussen에서 Saltsjöbanan을 타고 Slatsjöbaden역에서 내린다.


3. 밀레의 정원 : 유명한 스웨덴 조각가 칼 밀레의 집, 조각공원. 조각들도 예쁘지만 러시아계 부인을 위해 밀레가 디자인한 작은 정원도 참 예쁘다. 가끔 다른 작가의 특별전시회도 연다. https://www.millesgarden.se/home.aspx

4. 아우구스트 스트린베리 박물관

5. Bergianska Trädgården 베르기우스 식물원

지하철 빨간 선 Universitetet 역에서 내려서 걸으면 자연사 박물관 지나서 다리 밑 횡단보도를 건너 기찻길을 건너 쭉 5분 정도 걸어가면 각종 꽃들, 식물로 된 정원과 온실 속 열대수도 볼 수 있다. 카페는 실내, 혹은 야외 정원에 앉을 수 있다. 유기농 재료로 만든 일품요리 위주의 식사도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카페에서 직접 구운 빵, 케이크, 과자와 유기농 커피를 마시며 정원에 앉아 독서를 하면서 책 한번, 하늘 한 번, 꽃밭 한 번 번갈아 보면 평온함 그 자체이다.


6. Gustavsberg: 동명의 도자기 공장, 작은 가게들, 소소한 도자기 마을, 그릇 아웃렛 가게가 있다. 물가를 따라 산책을 하면 마음이 깨끗해진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큰 언덕 위에 우뚝 솟은 교회에서 늦은 오후 초저녁에 가끔 콘서트도 한다. 산책 후 갈색 성처럼 생긴 옛 건물에 있는 제과점 빵집도 운치 있고 맛도 좋다. Slussen 버스터미널에서 474 버스 타고 Farstaviken 정거장에서 내려서 물가를 향해 길을 건너 걸어가면 됨. 25분 정도 걸림


7. Vaxholm: 스톡홀름 근처 군도 하나 http://www.upplevvaxholm.se/


8. SL 대중교통 80: 버스나 전철 같은 해상 대중교통이다. 고동선 출발 소리를 내며 수증기로 가는 보트도 있고 전자로 가는 최신형 보트도 있다. 버스 타고 Nybroplan 역에서 내려 드라마텐 맞은편으로 길을 건너오면 항구에 SL표시가 있다. 늦봄, 여름, 초가을에 15-20분마다 다님. 멈추는 곳이 너무 예쁘고 경치도 특별하다. 배를 타면 이층으로 올라가 앉으면 경치를 편히 즐길 수 있다: 항해로 및 정착역https://sl.se/globalassets/terminalkarta/linje808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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