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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ngers Mar 26. 2024

손흥민 선수가 힘들 때마다 자신에게 해준 말.

[나의 생각]

우리는 항상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세상 누구나 힘든 순간을 겪습니다.



힘든 순간이 있기에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더라도


힘든 순간을 겪을 때면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아버지만 인정하지 않는(?) 월드 클래스 손흥민 선수.


그도 힘든 순간을 많이 겪습니다.


대표팀에서 이슈도 있었고,


소속팀이 불의의 일격을 받았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자신에게 해준 말이 있다고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힘들 때마다 자신에게 해준 용기를 주는 10가지 말입니다.



1. 늘 웃으며 감사하자. 세상은 감사하는 자의 것이다.



2. 행복을 찾아다니지 말자. 지금 가지고 있는 행복을 느끼면 된다.



3. 성공보다는 성장을 먼저 생각하자.



4. 뭐든 기본이 중요하니까 늘 멀리까지 보면서 판단하자.



5.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 매일 하면서 살고 있으니 난 늘 행복할 수밖에 없다.



6. 너무 힘들 땐 마음을 비우자.


마음을 비운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다.



7.  못할 수는 있지만, 최선은 다해야 한다.



8. 내가 흘린 땀을 믿자. 노력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9. 인생은 선불을 원하지.


내일 받을 대가를 위해서 오늘 먼저 값을 치르는 거야.



10. 지금 나는 실수한 게 아니야.


무언가를 느꼈다면 그건 실수가 아닌 경험이니까.




10가지 모두 너무 공감이 되는 말인데요.


이 중에서 2, 3, 10번이 제일 와닿습니다.



2번은 매일 러닝을 할 때마다 제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대략 7km 정도 뛸 때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개를 들어 본 하늘이 푸른 하늘이라면


기분이 더 좋아지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3번과 10번은 일을 할 때 저희 팀원들에게 자주 해주는 말입니다.


이슈가 터질 때마다 저는 팀원을 질책하지 않습니다.


“이건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조심해야 할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같이 해결책을 찾아봅시다.”


라고 말하며 우리 팀의 성장을 항상 강조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말이 제일 와닿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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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사세요.


유캔 두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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