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길은 항상 있다.

[나의 생각]

의-하!

지금 내가 가는 길보다 더 좋은 길은 항상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다.

사람들이 때론 착각을 한다.

내가 가는 길이 최고라고 말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나 특정 상황에서는 맞는 말이다.

나보다 더 고수가 봤을 때나 다른 상황에서는 틀린 말이다.

유튜브를 조금씩 해보려고 한다.

영상 소스가 필요해서 러닝이 끝나면 석촌호수의 전망대 난간에 액션캠을 설치한다.

롯데월드타워와 호수가 보이도록 촬영을 한다.

그동안 인증을 월드타워위주로 해서 그런지 월드타워를 찍는게 최선이고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촬영한지 3일째다.

매번 다른 전망대에서 촬영을 했다.

오늘도 난간에 설치를 하고 월드타워가 보이도록 설치하고 앉았다.

오늘은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목을 푸는 순간,

내 눈에 들어온 멋진 풍경.

호수변의 푸르름과 나무 가지가 호수쪽으로 기울어지며 보이는 멋진 모습이었다.

나는 왜 이걸 보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이걸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잠실역 부근은 항상 차가 많이 막힌다.

삼성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잠실역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보통 미리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한다.

어느날 1차선이 너무 막혀서 차가 거의 가지 않았다.

시간이 촉박하여 다른 도로로 우회하기 위해서 다른 차선으로 변경했다가 알게된 사실.

잠실역 사거리 200미터전에 있는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려는 차들의 줄이 너무 길었다.

해당 자회전 차선은 포켓차선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기할 수 있는 차보다 더 많이 대기해서 1차선이 막힌 것이었다.

그 뒤로는 우선 2차선으로 가다가 석촌호수 사거리를 지난 후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한다.

만약 내가 계속해서 내가 생각한 것,

알고 있는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했다면,

또다른 멋진 풍경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아직도 1차선에서 줄을 서며 도로에 소중한 시간을 버렸을 것이다.

혹시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행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더 좋은 길을 찾아보자.
내가 못 찾겠으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나를 도와주는 사람은 꼭 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자.

지금가는 길보다 더 좋은 길을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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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지금 내가 가는 길보다 더 좋은 길은 항상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다.

Who can do it?

It’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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