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나에게 집중하면 나라는 사람을 잘 알게 된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내게 필요한 것과 내가 원하는 것을 가려낼 수 있다.
결정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매일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우리가 찾기만 하면,
아니 찾지 않아도 보라고 계속 신호를 준다.
너무 좋은 정보들인데도 그 양이 너무 많다 보니 무엇이 내게 좋은지 선택하기가 너무 힘들다.
때론 뇌에 마비가 오기도 한다.
이걸 해도 좋을 것 같고,
저걸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무엇부터 해야 좋을지 정확히 모르겠으니까.
그래서 선택 장애, 결정 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무리 예쁜 옷도 내가 입었을 때 예뻐야 좋은 옷이다.
내가 입었을 때 예쁘지 않은 옷은 사더라도 손이 가지 않는다.
옷장에 장식용으로 걸려있을 뿐.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도 이와 같은 이치다.
내게 잘 맞는 것이 좋은 것이다.
내게 잘 맞는 것을 알려면 나라는 사람을 잘 알아야 한다.
나라는 사람을 잘 알려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는 명상과 러닝, 글쓰기가 나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큰 도움을 줬다.
1. 명상
매일 아침 명상을 하면서 내가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어떤 것을 원하는지 등을 캐치하고 정리하면서 내 뇌의 특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2. 러닝
매일 러닝을 하면서 내 컨디션, 내 몸의 장단점, 내 몸의 한계 등을 알게 되었다.
3. 글쓰기
매일 글쓰기를 하면서 다양한 생각들을 한다.
가끔 나에 대한 생각들을 할 때 과거의 나를 통해 나를 알아간다.
내가 어떨 때 희로애락을 느끼는지, 나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내 삶의 철학, 미션, 비전은 무엇인지 등을 말이다.
위 3가지를 통해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나를 더 잘 알게 되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지, 싫은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선택과 집중을 더 잘하게 되니 내 에너지가 분산되지 않도록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게 되었다.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사라졌고,
내가 더 행복해지는 일에 에너지를 더 쏟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내 행복지수는 점점 더 올라갔다.
그래서 지금 난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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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을 위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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