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 잘 가.

[나의 이야기]

by Changers

오늘이 지나면 가을을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작별의 인사를 하려고요.


가을아, 잘 가.


오늘 내린 비와 함께 가을이는


이제 머나먼 여행을 떠날 겁니다.


내년에 더 아름다운 빛깔의 세상을 준비하려고요.



저는 가을을 제일 좋아합니다.


선선한 바람과


높고 파란 하늘.


모든 농작물의 수확의 계절.


러닝 하기 너무 좋은 기온과 날씨.



이번 가을은 여느 때보다 더 짧았던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 아쉬운 마음에


지난가을이 제게 선물해 준 아름다운 색의 풍경으로


마음을 달래 봅니다.



내년에 보자, 가을아. �

—————————————————

의-하!

당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사세요.


유캔두잇.

—————————————————

keyword
작가의 이전글무모하다 싶은 도전이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