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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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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내면의 소리들이 가득해 이곳에 담아보고 있어요. 조금은 아주 솔직한 사랑고백을 줄줄이 적어봅니다. 요즘은 육아를 하느라 더 짙은 사랑이야기가.. 어쩌면 반성의 글이 담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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