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이것을 기억하자
그러니 이제부턴
착한 엄마, 착한 아내, 착한 딸, 착한 동료... 이런 수식어 따윈 신경도 쓰지 말자. 어차피 착함과 선함은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노력할수록 피곤하고, 힘이 들 수밖에 없다.
대신 이렇게 살아보자.
짜인 일정 따라 바쁘게만 살지 않겠다 결심하기
습관적으로 생각 없이 하루를 시작하지 않기.
눈뜨면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게 집중, 초집중하기.
예수의 빛이 내 안에 가득히 비추시길 바라기.
그의 빛을 가리는 말이나 행동은 없나 늘 인식하기.
그 빛이 나를 통해 주변을 비추시길 기도하기
모든 사람과 일에 대한 생각을 사로잡아 주께 내려놓고,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주십사 간곡히 요청하기.
한마디로
빛이신 예수를 계속 인식하며 하루를 살면 됨.
예수께만 집중 또 집중.
오직 선함과 지혜와 능력은 그분에게서 나오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