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는 불평등을 확대하고 있다.
1. 데이터와 관련된 경험
Q1-1 저는 휴대폰을 바꿀 때쯤에 통신사에서 전화가 많이 오고, 교정을 하고 있는데 투명교정 광고 메일이 날라오곤 했습니다. 여러분들은이런 식의 광고를 받아본 경험이 있나요? 받았다면 그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Q1-2 반면에 오늘날과 같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사회에서살아남기 위해 혹은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예) 글을 쓸 때 글 제목에 검색이 많이 될 수 있는 단어 선택
Q1-3 여러분은 기업에서 실시하는 인성적성 검사 혹은 신용등급, 결혼 점수를 평가 받아 보셨습니까? 공정하다는 생각이 드셨나요?
2. 효율성과 공정성 사이
Q2-1 이 책에서 다룬 것처럼 데이터를 기반으로 점수화 하는 것이효율성을 위해 어쩔 수 없을까요? 아니면 공정하게 평가해 달라고 요구해야 할까요?
Q2-2 데이터를 만드는 사람들이 공정한 평가제도를 만들게 하기 위해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3. 데이터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역할
Q3-1 하지만, 일괄적인기준으로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신용평가, 인성 적성 검사)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데이터 처리에 의한 평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데이터가 사회에서 차지해야 되는 역할)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Q3-2 데이터를 통해 평가받는 만큼, 인위적인 힘을 가하여 데이터 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뽑히도록 투표를 유도 하는 것) 원래는 사람이 데이터를 평가해야 되는데 데이터한테 잘 보이기 위해 사람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데이터와 미래
Q4-1 흔히들 많은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데이터는 과거를 코드화할 뿐 미래를 창조하지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빅데이터와같은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는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Q4-2 하지만, 제가 어제 3끼 식사를 하고 잠을 자니까 오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처럼 과거와 미래는 개연성 있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할 때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변수가 빠지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예측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래와 관련된 많은 변수들을 포함시킬 수 있을까요? 시민의 입장에서 변수를 넣어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